바닷길선발대 항해 1일차, 목포 마리나 가는 길.! 재방송 편성표,

바닷길 선발대!!

그냥 화면으로 바다 봐도 좋더라고요?! 전에는 기차타고 시베리아 횡단도 한번 했었나봐요?

요번엔 코로나때문에 배타고~~ 서해에서 동해까지 배타고 이동하기로함.

예능에 잘 안나오는 배우들이 나오니깐 더 재미있는거같요?

바퀴달린집처럼...ㅋㄷ 

tvN에서 10월 18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본방 1회했어요.

그래서 재방송 날짜 찾아놨어요!!! 

Olive 채널에서는 10월 23일 금요일 11시 20분 19시 40분

10월 24일 토요일 13시 30분 23시 50분

1월 25일 16시 

otvN에서는 10월 24일 토요일 6시 20분

tvN에서는  10월 19일 월요일 19시 10분 1회

10월 20일 화요일 14시 30분

10월 21일 16시 40분

10월 22일 13시 10분

10월 23일 금요일 3시 30분

xtvN에서는

10월 20일 12시 40분

20시 10분

10월 21일 수요일엔 13시 10분

23시

10월 22일 목요일엔 10시

10월 23일 금요일엔 23시 40분

10월 24일 토요일엔 16시 10분.

11박 12일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9288km를 다렬ㅆ던 시베리아 선발대.

잊지못할 시간을 보냈던 시베리아 횡단열차. 그리고 1년후

또 한번의 낯선 여행. 이번엔 기차 말고 배로.

우리나라 바다를 여행한다. 배를 직접 운전하는 새로운 선발대.

고아성, 고규필,  김남길, 박성웅!!

목포에서 독도까지  1094km 바닷길로 둘러보는 한반도.

끊임없이 먹고 먹고!! 바닷길 언택트 여행.

때로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바다위에서 떠오르는 해를 마주하는 처음 경험하는 낯선 여행.

ㅋㅋ안친한 동생이라고함.

고아성은 24년차 자신만의 연기세계를 간직한 배우. 아성도 나중에 합류하기로함.

예능 고전에 첫 도전.

조타실, 그물망과 소파, 바다위를 누비는 담대한 성능.

세련된 화이트 테라스와 아늑한 우드톤의 실내.

32가지 조미료부터 각종 조리 도구까지 완비.

화장실과 샤워실이 많이 좁음.

12일동안 바닷길 여행이 가능할까??

배위에서 취사 가능.

배위에서 끊임없이 먹을 예정임.

2020년 한국해양수산부 기준 대한민국 섬 3348개.

목포에서 시작해 전복의 섬 하태도~ 총거리 118km 시간 8시간. 낚시의 성지인 추자도를 거쳐

총거리 118km 시간 8시간

대한민국의 보물인 제주도로.

백패킹의 메카인 매물도.

매물도에서 해양 문화의 도시인 포항으로~

 총거리 220km 총 16시간

신비의 섬 울릉도에서 독드까지. 총거리 96km 7시간 

최종 목적지 독도. 총1094km 목포에서 독도까지 쉬지 않고 달려갑니다.

조금 맟설지만 설레는 바다 둘레길.

대한민국 바다를 직접 항해하기 위해 하루 8시간씩 5일간 교육함.

요트 조종 면허 면제 교육.

이론과 실기 총 40시간을 이수하면 동력 운전 수상 레저 기구 조정 면허증이 발급됨.

선발대 항해의 시작은 목포.

5시 40분에 도착.

이안은 배를 갑판에서 떼는 작업으로 출향을 향한 첫 걸음이에요.

ㅋㅋ 타는데 신발 벗겨짐.

시스템 점검하고 고사도 지냄..ㅋㅋ

출발항으로부터 10해리 이상 떨어진 곳에서 수상 레저 활동을 하려면 원거리 수상레저 활동 신고가 필요함.

해양경찰의 점검도 받음.

원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는  모바일로도 신청 가능해요.

위급상황시 VHF 빨간 버튼을 누르면 해경 상황실로 좌표와 위치 등이 전소오디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함.

바다 날씨는 급격히 변하므로 지속적 체크가 필요함.

정박용 밧줄을 해제.

교육용 배는 16피트 세이호는 45피트임.

엔진 시동을 켜고 신중하게 방향키 조정.

착실한 동생들 도움받아 출항.

항로 설정및 풍속이나 수심, 속력등 체크 가능함.

설레는 항해의 시작.

아침식사 메뉴는 아메리칸 블렉퍼스트!!

스크램블 에그 만들기.

달걀을 풀어 우유를 넣어주기.

소시지 굽기.

노릇하게 구워진 소시지에 가위집을 내고

사이가 벌어질때까지 익혀주면

멀미 예방팁.

뱃멀미는 배의 불규칙한 움직임때문에 전정 감각과 시각적 자극이 불일치되어 일어남.

시선을 멀리해 수평선을 보면 정보 불일치를 줄여 멀미를 완화할수 있어요.

베이컨도 굽기.

스프도 3분 돌리면 완성.

버터녹여서 달걀물 넣고 휘저어 익히기만 하면 스크램블드에그 완성.

자동 조타 장치가 있어 선박에서 방향을 바꾸는 것을 자동은 운행해주는게 있더라고요.

바다위 첫 아침식사. 8시 30분.

정성보단 리얼리티에 중점을 두어 오로지 가열밖게 한개 없음.

1시간 40분 청소하고 요리는 10분.

현대인 입맛 저격한 레토르트. 탁트인 바다에서 맛보는 감동적인 첫끼.

음식물은 처리기에 넣어 건조후 분쇄.

커피도 한잔씩!

푸른 섬들로 둘러싸인 맑은 바다.

우리나라에서만 느낄수 있는 아름다움. 서남단에서 독도까지.

한폭의 그림 속에서 떠다닐 세이호.

현재 풍속은 5.5 노트.

규필이 메인 세일 펴기 시작.

노고존은 바람이 불어오는 정면으로 돛을 움직일수 있는 지점임.

함께 손발을 맞춰야만 완벽히 펼수 있는 세일.

첫세일링 성공!!

다시 점심시간됨..ㅋㅋ

밥을 앉히고.

멀미가 많이나나 보더라고요..ㅠㅠ

진짜 저도 멀미 심한뎅.. ㅎㅎ 보기만해도 속이 울렁거리는거같음.

태킹은 돛을 좌현에서 우현 또는 그 반대로 이동하여 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배를 돌리는 것.

태킹을 위해 집세일 밧줄 고정 해제.

된장찌개 끓이기!!

육수팩을 넣고 끓인후 된장 2스푼 간장 1스푼, 

각종 채소와 차돌을 넣어줌.

멀미를 모르는 남길은 운동중.

목적지에 가까워지거나 바람이 세면 배의 안전운전을 위해 세일을 접는다.

안개 속에 가려진 선발대의 첫번째 정박지!!

이섬에서 선밸대가 쌓을 추억은?

다음주에!!!

<출처: tvN 바닷길선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