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운명을 직감한 듯 직진녀 & 직진남 다수 포진. 지난주 공개됐던 귓속말 랜덤 데이트 커플.
판도를 뒤집어 놓을 수도?
이번 귓속말 랜덤 데이트를 통해 과연 어떤 격번이 일어날지..
지난주 시작됐던 귓속말 랜덤 데이트 커플 매칭.같은 제시어에 같은 동작을 취해야 매칭 성공. 그렇게 정해진 6쌍의 커플들.
평화로운 고택이 잠든 영덕에서의 세 번째 날.
랜덤 데이트 선택이 끝난 후 여자 숙소.
내친김에 영수의 손풍기 장기 자랑도 보고 싶은 영숙,
손풍기 유행어 곱씻으며 도착한 남자 숙소. 그래도 영숙의 마음은 전달받은 영수.
영호와의 랜덤 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영자.
영자와 랜덤 데이트를 하러 여자 숙소로 향하는 영호.
문밖으로 나선 순간부터 바로 귓속물 데이트 시작.
자기 소개 장소였던 해맞이 공원에 도착한 두사람.
영호와 영자의 랜덤 데이트 키워드인 파도.거센 파도 소리 너머 들리는 두 남녀의 귓속말 대화는...?
영자가 던져놓았던 가방을 바구니에 넣어뒀던 영호.
조금씩 광수에 대한 호감을 천천히 쌓아가고 있는 단계.
파도처럼 휘몰아치는 영자의 플러팅. 그녀는 플러팅의 대가.
영호 앞에서 처음으로 본모습을 편안하게 드러낼 수 있었던..
그시각 현숙과의 차박 데이트 준비에 한창인 광수.
영덕 바닷가를 마당 삼아 지어진 두 사람의 작은 오두막.
영수에 대한 관심이 많은 두 여자.
서로 마음이 없으니 그저 들어오는 건 눈앞의 풍경뿐.
불장난으로 끝난 두 사람의 데이트.
한편 해변 랜덤 데이트에 나선 영수와 정숙이 도착한 바닷가는..
동해에서 가장 긴 모래사장을 자랑하는 영덕의 대표 해수욕장.
고래불 해수욕장.
오늘 아침 대화에서 데이트할 수 있으면 하자고 약속했던 둘.
귓속말의 정석을 보여주는 영수.
귓속말 데이트의 가장 착실한 이행.
이어서 떠나기 전 가져보는 해변 산책.
숙소 루프탑 수영장에서 랜덤 데이트 중인 영숙과 영철.
부산 거주 상철과 대구 거주 영숙을 제외하면 전원 수도권 거주자인..
정답은 없지만 다만 영수의 입장은 안 될 것 같으면 시작도 안 한다.
영숙의 풀장에 동요가 일어나는 그 시각.
옥순과 계곡 랜덤 데이트에 한창인 상철.
한편 첫 만남 장소이기도 했던 숲에서 랜덤 데이트에 나선 순자와 영식.
순자의 마음속에 있었던 세 남자 중 한명이었던 영식.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듬뿍 주는 여자.
동네방네 내 여자라고 소문내는 남자.
사랑의 승자는 누가 될까?
생각보다 더 단단했던 솔로들의 마음.
영호 앞에선 본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영자. 잠시 후 랜덤 데이트를 마치고 하나둘 숙소로 돌아오는 커플들.
영수를 기다리고 있던 영호의 모습에 그냥 여자 숙소로 들어가는 정숙.
정숙, 옥순, 영자와 데이트를 했던 영호.
간단한 주전부리와 직접 쓴 카드를 전달했던 정숙.
짧은 편지를 한참이나 정독했던 영호, 하지만 아직 영호의 마음에 남아있는 현숙. 일단 현숙과 데이트를 하고 난 후 마음을 정하고 싶다고..
한편 여자 숙소에선..
그리고 광수에 이어 여자 숙소를 찾아온 영수.
현숙이 영수를 불러낸 이유는??
현숙에 대한 마음도 표현하지만 동시에 솔직한 고백까지,. 한마디로 잡히지 않는 남자.
야심한 밤 한자리에 모인 남녀.
함께 밤을 보내고 싶은 사람과 오늘 계속 있어보세요. 여섯 개의 방에는 남자들이 들어가 있겠습니다.
한 명에 한 명씩 솔로 나라 곳곳에 배치된 여섯 명의 남자들.
영수와의 밤을 선택한 영숙.
중요한 건 이 밤이 지나고 어떻게 달라질지..?
영호와의 밤을 선택한 정숙.
영수가 아닌 영호와의 밤을 선택한 순자.
광수와의 밤을 선택한 영자.
영식과의 밤을 선택한 옥순.
그리고 마지막 여자의 선택.
영수가 아닌 영호와의 밤을 선택한 현숙.
세 여자가 몰린 영호의 심야 데이트. 첫날 영호를 6순위로 선택했던 솔로녀 중 현숙도 있었던!!
아무도 대꾸해 주는 이 없었던 지난날, 그날을 거쳐 비로소 완성된 오늘의 나.!!
무릇 반향이 에상되는 영호의 솔직한 고백.
아마도 가장 크게 실망할 정숙.
현숙에게만 계속되는 질문에 점점 집중력을 잃어가는 두 여자.
데이트하고 싶었던 여자가 왔으니 당연히 질문이 많아질 수밖에.
이렇게 된 이상, 시야를 더 넓혀보는 것도 방법이죠.
그리고 단둘만의 1대 1 심야 데이트를 시작하는 옥순과 영식.
옥순이 원했던 이상형은 감성적인 사람.
현재 3일째 고독정식을 먹는 영철.
영숙의 마음도 모른 채 나 홀로 고뇌 중인 상철..
어찌 됐든 밤은 영원하지 않으니 내일을 위해 의지를 다지는 두 남자.
드디어 고대하던 1대 1 데이트를 하는 영수와 영숙.
궁금한 거 있냐는 첫 질문에 바로 장거리 문제부터 꺼낸 영수.
이 정도까지의 대답을 들었으면 이미 괜찮다는 답변까지 했었는데,... 하지만 그새 다시 고민이 깊어진 영수.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갈팡질팡한다고.
오히려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보고자 일부러 꺼냈던 장거리 문제.
끝나지 않는 장거리 문제로 대화의 많은 시간을 소요한 두 사람.
현숙과 본인을두고 계속해서 고민 중이었다는 영수.
앞선 거리 문제만 빼면 누가봐도 현실 부부.
서로 결혼관이 일치하는 두 사람.
워커홀릭 현숙과의 자녀 계획 문제.
그리고 마지막 1대 1심야 데이트의 주인공인 광수와 영자.
영호 앞에서와의 텐션은 확연한 차이.
별도 따다 주겠다던 사랑의 첫 맹세, 그 밤하늘이 지면..
밤하늘이 지자 그만 식어버린 영자의 마음.
솔로나라 18번지 선택 들어가겠습니다.
다음주, 미생의 솔로나라 과연 완새으이 돌을 놓는 자는?
심야 데이트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이트이자 서로의 마음을 어지럽힐 수도 있는 데이트.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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