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대화에서 나온 또 다른 상대 이야기.
서로를 바라보던 자세도 조금씩 바뀌고 왠지 자꾸만 겉도는 대화.
결국 40분의 시간을 남긴 채 두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났죠.
서로 첫 호감도 1위였는데 호감 있는 상대 앞에서 생각이 많아졌을까요?
그리고 제롬과 베니타의 1:1 티타임.
적극적인 제롬의 모습, 베니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베니타를 향한 제롬의 변명 세레나데,
숨김없이 감정을 드러내는 희진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리키.
언어의 문제일 수도, 혹은 관심의 문제일 수도?
듀이와 하림. 첫인상 호감도와 관계없이 대화를 시작한 두사람.
너무 잘 맞는 두 사람의 유머코드.
지미는 희진 혹은 베니타를 기다리고 있었죠.
30분 남았지만 제롬과 베니타는 자리를 바꾸지 않는다.
큰 용기가 필요한 오늘의 티타임 데이트.
지미가 기다린 상대는 희진.
자연스럽게 둘로 나뉘는 돌싱남녀. 건너편 의자의 상대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마음이 그러하듯.
소라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사랑만 있다면 거리가 중요하지 않은 톰.
돌싱남녀들은 아직 서로가 사는 지역을 모릅니다.
듀이는 지수와 대화하고 싶다. 하림의 마음을 모른 채 파트너 교체를 제안한 듀이.
하림 역시 리키를 첫인상 1위로 뽑았죠. 두 사람은 서로의 첫인상 1순위였다.
지수의 스타일 변화를 정확히 기억하는 듀이.
알고 싶은 건 많지만 대화를 리드하기 쉽지 않다.
하림도 그 사실을 잘 알지만, 괜히 더 행복해 보이는 다른 사람들.
호감 있는 상대에게 저돌적으로 움직인 하림.
리키는 베니타와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하림의 갑작스러운 팔짱, 듀이의 속마음은?
1시간 전보다 조금은 더 가까워졌을까요?
베니타는 리키의 반전 매력에 끌리지 않았을까? 지미의 마음은 누구에게로 향하고 있을까?
1:1 티타임 데이트가 끝나고 드디어 설렘 가득 데이트 가는 길.
돌싱들의 첫번째 데이트.
데이트 파트너 신청하기!
세번째 커플은 지미와 지수.
소라와 제롬.
돌싱남들의 선택으로 파트너가 정해졌다.
바차타 댄스는 라틴아메리카 음악 장르인 바차타 음악에 맞춰 추는 커플 댄스로 세계에서 가장 관능적인 춤이라고 알려져 있다고해요.
소라의 마음은 어떨까?
춤을 잘 추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파트너와의 호흡이죠. 하림은 분위기 좋은 듀이와 지수가 신경 쓰인다고.
제롬은 자신감을 되찾고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
가장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커플은?
여러 감정이 오갔던 단체 데이트도 끝나고 그야말로 동상이몽 커플인 제롬과 소라. 부끄러운 소라의 모습을 완전히 오해해 버린 제롬. 오늘의 추억이 호감도에 큰 영향을 줄 듯.
그리고 하림의 호감은 듀이를 향하고 있다. 듀이와 지수사이,
어둠이 내리는 칸쿤 돌싱하우스의 밤. 각자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돌싱남들.
돌싱녀들 모두에게 호감을 준 제롬.
어느 때보다 솔직했던 그녀들의 수다.
직업 공개를 앞둔 돌싱들의 마음은 어떨까? 역대급 스펙의 돌싱남녀.
돌싱남녀의 직업이 공개되는 두번째 밤.
오늘 돌싱들은 서로의 직업을 알게됩니다.
소라는 그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회사에서 제품 전략 기획과 고투마켓을 담당한다고해요.
글로벌 프로덕트 마케팅 총괄 팀장.
나머지 사람들은 다음화에서!!
출처: 돌싱글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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