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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이 종영하고 김서형 님이 인터뷰를 하셨더라고요. 마인은 세상의 편견을 벗어나 진짜 나의 것,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했는데, 사실 저는 마인의 뜻보다는 살인사건을 추리해가는데 더 집중돼서 봐게됐던 거 같아요.
김서형은 스카이캐슬 때처럼 작품에서 보여준 영상미나 세트, 배우들의 열연 및 의상까지 모든 게 대본과 잘 어우러져 표현된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작품은 인물들도 참 많았는데 서로 믿어주고 연기 잡아주고 으쌰 으쌰 한 에너지가 큰 시너지를 이룬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요런 류 드라마는 무겁고 어두워서 좀 별로더라고요. 요즘은 펜트하우스 3도 너무 억지스럽고 죽어도 다시 다 살아나고 해서 별로 안 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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