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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봄소풍을 가는 게 나왔어요. 어제와 오늘 꽃샘추위로 갑자기 엄청 추운데 추운데 입수하는 거 보니 시원하기보다는 왠지 더 추운 거 같은 느낌을 자아내더라고요.
둥글게 둥글게 게임을 하고 입수하기로 한 것, 전성기 시절 드라마 촬영 중 입수를 하게 되었고 그리고 그 맛을 알게 되어 계속 입수하자고 그때의 짜릿함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음 방송에는 전원 입수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하네요. 날씨가 좀 더 따뜻하고 그랬으면 보는 사람도 시원할 텐데, 꽃샘추위로 이렇게 춥다니요. 추운데 보려니 더 추워요. 멤버들이 모두 즐겁게 촬영한 거였다면 괜찮은 거 같아요. 한여름엔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먹는 수박과 닭백숙이 그렇게 꿀맛이던데요. 근데 휴가 피크기에 가면 사람들 진짜 바글바글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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