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위도우 개봉.

마블 스튜디오 올해 첫 개봉인 블랙위도우가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네요. 작년 개봉한 테네시 200만으로 첫 스코어가 13만 7740명이었는데, 블랙위도우는 첫날 19만 5996명이었다고 하네요.

 

 

 

영화관 안 가던 저도 보고 싶어 지는 영화네요. 사실 마블에 관심 없었는데 어벤저스 보고선 생각이 확 달라졌거든요. 그 큰 그림을 위한 스토리 구성이 너무 완벽하고 탄탄하더라고요.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어벤저스에서는 죽었는데, 이렇게 다시 다른 영화로 나오니깐 반갑더라고요.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는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바꾸게 될 선택을 하게 된 액션 블록버스터예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부터 어벤저스:인피니트 워 사이의 숨겨진 알려지진 이야기라고 해요. 저도 다음 주엔 요거 보러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