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반영한 빵집으로 빵만 100여 종이 있다고 해요. 서울 합정동으로 마지막 빵집으로 이동, 빵은 물론 1000여 종의 와인까지 만날 수 있는 베이커리 힙플레이스더라고요.
ㅂ파운드는 100여종의 빵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오픈 3달 만에 합정동의 힙플레이스로 등극했다고 해요. 빵 백화점 같다고 해요.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정성 또한 가득한 곳이더라고요.
몽도르는 버터계의 에르**라 불리는 최고급 프랑스 버터를 사용했다고해요.
19금 빵인 드렁큰 베이커리는 초콜릿 시럽 안에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약간의 술이 함유되어 있긴 하지만, 취하는 정도는 아니고 향이 나는 정도라고 해요. 주량 약한 사람도 문제가 없다고 해요. 와인이 1500여 종이라 빵 나오기 전에 구경거리가 많아 즐겁다고 해요. 빵과 와인 2가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핫플이에요. 와인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내추럴 와인까지 있어요. 내추럴 와인이란?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든 와인을 뜻하며 보존제를 넣지도 않고 불순물을 따로 제거하는 과정도 거치지 않는 거라고 해요.
갈비 빵은 롱 치즈를 함께 넣은 버거 타입의 빵에 3시간 가까이 조리한 소고기를 넣고 소스를 듬뿍 올려준 후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주면 완성이에요. 비주얼 폭발이고 진짜 고기 자르는 느낌이 든다고 해요. 남녀노소 연령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갈비, 서양식 고기 절임 느낌이라고 해요. 와인의 풍미가 느껴진다고 해요. 뵈프 부르기뇽 방식으로 절인 소고기는 프랑스 소고기 스튜 요리로, 소고기, 레드와인, 채소, 버섯, 부케가르니 등을 첨 거하여 3시간 이상 숙성한 거라고 해요. 달달한 갈비찜과는 달리 깊게 숙성되어 깊은 맛이 난다고 해요. 부드러운 고기와 빵의 아삭한 식감의 만남.
생크림과 블루베리 크림의 조화인 폭탄 빵, 오징어 먹물을 이용했다고 해요. 이곳 재료의 가격은 맛에 관해 양보하지 않는 곳이라고 해요. 식물성 크림에 동물성 크림을 이용해 더욱 부드러운 맛을 높였다고 해요. 19금 빵으로 어른들만 드실 수 있는 메뉴로 개발한 거라고 해요.
어른이들의 입맛 저격할 알코올처럼 쌉쌀한 매력의 케이크로 위에 초콜릿 시럽을 뿌린 면 빵의 쌉쌀함이 더 좋아진다고 해요. 초콜릿의 풍미를 살려주는 알코올의 힘이라고 해요. 초몰릿의 맛과 향을 높여줍니다. 리큐어(증류주)는 어원은 액화되다는 뜻의 라틴어로 liquere에서 유래되어 일반적으로 증류주로도 알려져 있으며 보드카, 테킬라, 진, 럼등이 유명하다고 해요. 원재료가 가진 잡내와 가열할 때의 이취를 제거해주고 재료들의 맛과 향을 부드럽게 중화시켜준다고 해요. 카눌레 만들 때도 증류주를 살짝 첨가한다고 해요.
<출처: sbs mtv 빵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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