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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알토란, 이보은의 삭힌고추무침 레시피.

by 속좁은펭귄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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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에 적힌 삭힌 고추 활용법으로 매콤 달콤해 밥도둑이라고 하네요. 엄마가 그대로 요리해줘서 짜서 잘 안 먹었던 거 같은데, 소금물에 절인 거라 짠맛을 좀 빼줘야 하더라고요.

 

 

 

이보은의 삭힌고추무침 레시피.

  1. 삭힌 고추는 손질법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에요. 삭힌 고추 300g을 찬물에 넣고 헹궈주세요. 짠맛이 잘 빠지도록 조물조물해주세요. 헹군 삭힌 고추를 건져내 주세요. 물을 헹궜어도 삭힌 고추 속에는 아직도 짠맛이 가능해요. 면포에 헹군 삭힌 고추를 넣고 면포를 꽉 짜주세요.
  2. 양념은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엿 3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 물엿이 삭힌 고추의 짠맛을 중화시켜줘 맛의 균형을 유지시켜줘요. 
  3. 양념장에 손질한 삭힌고추를 넣고 채썬당근 30g 채 썬 양파 약 1/3개(65g)를 넣고 버무려주세요.
  4. 참기름 반큰술, 통깨 1큰술, 송송 썬 쪽파 3큰술을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삭힌고추무침.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아삭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소금물에 절여놓은 거 있으면 꺼내셔서 양념해서 드셔 보세요.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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