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흡수율을 높이고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는 묵 은살 제거하는 비법은 발효 단백질이라고 합니다. 요즘엔 건강에 좋다는 식재료들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와서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너무 어려운데 저는 이제 식물성 단백질은 완두 단백질로 하려고요.
발효단백질의 효능.
콩을 발효하면 필수 아미노산이 증가합니다. 한국 기능식품연구원 2020에 따르면 완두콩은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100g당 완두 단백이 76.75mg 에서 651.18mg으로 증가한다고 해요.
식물성 단백질인 콩은 인공첨가물이 있거나 GMO 유전자 변형식품 때문에 걱정이 많잖아요. 인체 영양과 기능성 의약 2017에 따르면 GMO 식품은 알레르기, 불임, 내장기관을 손상시키고 인슐린 조절에 문제가 생기고 위장 기능 장애를 유발한 다 고해요.
non-GMO 식품이 완두콩이라고 해요. 안전하게 섭취가 가능한 식물성 단백질로 우유 마시면 배앓이를 하는 등 유당을 소화 못 시키는 질환인 유당불내증은 미국 매사추세츠광과 대학 1988에 다르면 한국 성인 약 75%가 4명 중 3명이 유당불내증이라고 해요.
완두의 경우 유당에 지로고 발효 단백질의 경우엔 유당불내증 걱정 안 하셔도 되죠. 완두콩 성분 중 단백질은 20% 이상이고 완두콩은 아미노산이 풍부해요, 라이신, 트립토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이신은 단백질 성분을 만드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됩니다. 트립토판은 먹어서 보충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콜린은 콜레스테롤이 동맥, 담낭에 축적되지 않도록 유화하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전국 영양사 학술대회 발표 2020에 따르면 근육이 성장하려면 하루 20~30g 단백질 섭취가 중요합니다. 보건복지부 2020에 따르면 완두 100g 당 단백질이 5g이라고 해요. 완두 단백질을 20g 이상 섭취하려면 완두 400g 이 필요합니다. 발효 단백질로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 과다 섭취 시 대장암, 만성질환 위험률이 증가한다고 해요.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고 식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결핍되어 있다고 해요. 식물성 단백질 중 동물성 단백질만큼 들어있는 콩 종류.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은 단백질 음식과 지방인 기름을 함께 먹는 거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선 식물성 단백질 섭취가 좋다고 해요. 미국 역학 저널 2016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 대신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니깐 당뇨병 위험이 23% 감소했다고 해요. 16년간 남성 약 24만명, 여성 약 18만명 식습관 자료를 보니 미국의사협회지 내과학, 2020에 따르면 1000kcal당 동물성 단백질 대신 식물성 단백질 10g 씩 대체하자 남성 사망률이 12% 감소 여성 사망률은 14% 감소했다고해요.
캐나다 생리학 및 약리학 1998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 대비 식물성 대두 단백질은 체중, 지질 증가를 억 제한 다 고해요. 식물성 대두 단백질은 심혈관, 비만 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었다고 해요.
식물성 단백질이 혈압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데, 쥐 트펜 노인연구 2014에 따르면 노인 대상으로 5년 뒤 식물성 단백질 서부치 높은 그룹이 수축기 혈압이 2.9mmHg 감소했고 이완기 혈압 1.7mmHg 감소했다고 해요.
발효 단백질 특징.
흡수율이 증가합니다.
완두 단백은 발효돼 저분자화 되어 흡수율이 증가합니다. 농촌진흥청 2015에 따르면 익힌 콩이 소화 흡수율이 60%인데 발효콩은 체내 흡수율이 95% 증가했다고 해요. 식품기술과 생명공학2018에 따르면 완두단백 5시간 발효한후 단백질 분해 효소인 키모트립신이 활성화되고 단백질 소화율이 최대 87.4% 증가했다고해요.
근육이 증가합니다. 18세에서 35세까지 남성 161명을 12주 동안 근육 저항 운동 후 하루 2번 25g씩 다른 물질을 섭취한 결과 완두 단백을 섭취한 사람은 근육 두께 20.2% 증가 유청단백섭취한 사람은 근육두께 15.6% 증가 위약을 섭취한 사람은 근육 두께가 8.6% 증가했다고 해요.
발효 단백질 먹는 법과 섭취시 주의해야할 점.
발효단백질 35g을 물 250ml에 섞어서 마신다.
단백질 섭취 과하면 간, 신장에 부담을 줍니다. 고칼슘혈증 또는 의약품 복용 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미애 아들 승우. (0) | 2021.05.17 |
---|---|
박서준의 comma. (0) | 2021.05.16 |
백종원의 골목식당 새 MC 금새록. (0) | 2021.05.13 |
화요청백전, 김민경 MVP (0) | 2021.05.12 |
첫 멸망, 박보영과 서인국. (0) | 2021.05.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