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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은 뮤지컬협회에 1억을 기부했다고 해요. 코로나 때문에 힘든 무대를 지키는 사람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영화나 연극, 뮤지컬 등 공연계 쪽도 어쩔 수 없이 침체되어있을 수밖에 없죠. 사람들이 많이 모여야 공연을 할 수 있으니까요.
기부금은 유준상의 뜻에 따라 뮤지컬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창작기반 조성과 뮤지컬 산업을 위해 쓰일 거라고 하네요. 기부증서 전달은 소규모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힘든 시국이지만 지나고 나면 또 그땐 그랬지 하며 추억할 날이 오겠죠. 모두 같이 힘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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