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플라워 사놓고 어떻게 활용해 먹어야 하나 했는데 카레 만들어 놓고 남은 게 양이 꽤 되더라고요. 그래서 밥 대신 콜리플라워를 넣고 먹어봤는데 많이 먹어도 속 더부룩함이 없고 속이 편해서 좋더라고요. 다음번엔 짜장이나 김치볶음밥으로도 활용해 먹어보려고요.
콜리플라워라이스 카레밥.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적당량 팬에 넣고 버터를 넣고 볶아줘요. 라꽁비에트 버터 맛있다고 해서 사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제가 산건 가염버터인데 쓱배송으로 30개에 22000원에 샀어요. 여기에 할인쿠폰도 줘서 더 저렴하게 샀어요. 요 버터 좋아하시는 분은 이마트에서 구매하시는 게 더 저렴하게 득템 하실 수 있어요.
스뎅 팬이 세척도 편하고 코팅 벗겨지는 게 없어서 쓰기 좋아요. 죽을 때까지 써도 되는 제품이라서 스뎅 팬 강추예요. 콜리플라워랑 버터만 넣고 볶는데 중불에 하면 수분이 많이 나와요 강불에 볶아주세요.
같이 먹고싶은 채소가 있다면 썰어서 넣어 같이 볶다가 두유 넣고 카레가루 넣고 끓여줘도 되고요. 저는 만들어놓은 카레가 있어서 두유를 붓고 카레를 넣어줬어요. 카레에 양념이 다 되어있는데 먹어보고 간이 부족하다면 카레가루를 넣어서 좀 더 볶아줘도 괜찮아요.
콜리플라워가 전분의 단맛은 없는데 씹는 식감이 좋고 포만감이 좋아요. 엄청 많은 양임에도 다 먹어도 칼로리가 낮고 다음달 공복혈당 재보니 혈당도 89로 나오더라고요. 밀가루나 떡이나 백미 많이 먹은 날은 혈당이 어김없이 102 정도로 100 넘게 나오더라고요.
당뇨 전단계나 당뇨이신 분 혈당 조절하셔야 한다면 요거 콜리플라워 라이스 활용해보세요. 저는 쿠팡에서 좀 더 싸게 구매했어요. 냉동으로 사놓고 먹어도 되니 편하도라고요.
웰 프레시 꺼 2.5킬로 12000원인가 주고 샀는데 사고 난 다음에 세일해서 7900원이더니 품절이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대체상품으로 올려놓을게요. 왜냐면 품절되면 언제 입고될지 모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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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품도 2.5킬로 12900원 제품이에요. 사용할때는 냉동식품이니 물에 한번 헹군후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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