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모와 학생들의 영원한 숙제인 전 세계 만국 공통어인 영어!! 대부분 영어울렁증을 앓고 있잖아요. 어릴 때부터 영어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많이 생각하기 때문에 4살 때부터 영어교육을 시작한다고 해요. 들으면 뭐가 맞는지 어렵더라고요.
우리 아이 영재 만들기 영어편.
한 번도 영어유치원과 학원을 다녀보지 않았다는 황우성 어린이의 이성원 어머니 교육법.
영재 검사에서 상위 1% 나왔고 이근철 선생님이 영어로 질문을 하자 영어로 대답을 하더라고요. 황우성 어린이는 한글과 영어를 두 살 때부터 동시에 구사를 했고 5살에 리딩 그리고 스피킹 마스터 단계에 오른 영어 영재라고 해요. 10살 때 그냥 토익 봤는데 820점 나왔다고 해요.
Lexile라고 해서 미국 독서 수준 지표 영어 읽기 지수가 있는데 책 난이도를 평가하며 책을 등급별로 분류하고 점수를 측정한다고 해요.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우성이는 당황하지 않고 유추해서 듣고 대답하는데 영어공부법은 실생활에서 재미와 활용을 모두 겸비, 엄마랑 같이 책 보고 동요 듣고 놀면서 배웠다고 해요.
쉽게 생각해서 영어동요 들려주고 책 읽어주고 내가 써주면 완벽할 거 같다고 해서 쉽게 생각해서 바로 실천했는데 대신 조건이 꾸준히 실천하는 거라고 해요. 엄마의 발음이 안돼도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해요. 왜냐면 영어책을 한번 읽어주고 원어민이 발음한 CD를 계속 반복 재생했기에 모든 자료 습득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래서 오디오를 적극 활용하고 지금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해요. 영어를 교육으로 접근하지 않고 경험으로 접근.
어릴 때부터 영어 그림책을 읽었던 우성은 자연스럽게 어휘력과 이해력을 습득했고 아이에게 쉽게 접하기 하기 위해 많이 읽어주고 대신 한글 영어 구분 없이 그림책을 읽어줬다고 해요. 그리고 주제 몰아주기 방식을 이용해 개구리에 대해서 읽었다면 한글 영어 구분없이 관련 서적들을 모두 읽어줬다고해요. 오디오까지 개구리에 관련된 것으로 통일하고 덤으로 사전까지 보여주면 완벽하다고 하네요. 개구리가 frog고 올챙이가 tadpole이고 계속 반복해서 하다 보면 자기가 알아서 연관된 단어들을 융합한다고 하네요.
되도록이면 함께 독서하려는 엄마 특히나 밤에는 그만 읽으라고 혼낸다고 해요.
우성이는 영어로 너튜브를 운영하고 잇는 곤충 콘텐츠 크리에이터라고 해요.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탐구하면서 영어실력을 키우는 게 좋다고 해요. 그래서 아빠와 함께 곤충채집을 하고 영상을 찍는다고 해요. 지금은 영상편집도 스스로 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꼭 기억했으면 하는 내용은 엄마가 관찰자로서 아이가 좋아하는 페이보릿 필드를 찾아라!! 영어 육아할 때부터 적어도 10년으로 계획을 잡았고 하루 우성이가 컨디션이 안 좋으면 안 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날은 그냥 넘어가고 마음속에 급함을 없애었다고 해요. 하지만 오늘의 할 일은 무조건 오늘은 마무리하기.
이근철 님의 조언은 아이마다 다 관심사가 달라요. 아이에 대한 조급함과 비교는 금물이에요. 아이들을 기다려주고 반대로 무엇인가 할 때는 내가 함께 참여 가능한지가 중요하다고 해요.
<출처: tvN 프리한 닥터 W>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의 요리비결, 윤숙자의 우엉수제비와 비름나물무침 레시피입니다. (1) | 2021.08.28 |
---|---|
비욘세 정국 생일 축하. (0) | 2021.08.27 |
임현식 전원주택. (0) | 2021.08.26 |
김태균 계약금. (0) | 2021.08.25 |
이건희 저택 매입. (0) | 2021.08.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