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계승범 교수1 벌거벗은 한국사 122화, 계승범 교수의 병자호란, 조선은 왜 청나라와 전면전을 불사했나. 조선의 운명이 뒤바뀐 47일간의 처절한 기록.뻔히 질 줄 알면서 왜 청과 전면전을 불사했나?! 유교의 나라 조선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효, 효가 무너지면서 조선의 근간까지 흔들렸던 사건. 과거 삼전도라 불렸던 이곳.잠실의 랜드마크 L타워 맞은편에 한 역사적인 장소가? 청나라에 항복한 조선의 굴욕을 새긴 삼전도비.병자호란과 관련 있는 비석! 병자호란 발발 직후 남한산성으로 피난한 인조.그렇게 이어진 47일간의 대치. 지금의 잠실에 있었던 삼전도에서 청 황제에게 삼배구고두례(세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는)를 한 인조. 삼전도의 굴욕이 왜 조선 최악의 비극일까?조선 왕조 최대의 비극으로 자주 꼽히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물리적 충격을 가한 임진왜란, 정신적 충격을 가한 병자호란... 2024. 1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