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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김산호 육아 우울증.

by 속좁은펭귄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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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타운에 6호 입주자로 김산호 님이 들어왔더라고요. 막돼먹은 영애 씨에서 영애 씨랑 잘돼서 너무 좋았는데, 잘 안되고 안 나오셔서 뭐하고 지내나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해방 타운전 김산호의 일상은 18개월 된 딸과 함께 시작하더라고요.

 

 

 

새벽 5시에 일어나 육아대디의 일상을 보여주는데 육아 우울증이 왔더라고요. 해방 타운을 가기 위해 짐을 싸는데 신나는 모습이 보여주고 입주한 후에는 홈캠 핑을 즐기면서 듣고 싶던 노래 맘대로 들으면서 즐기는 것도 잠깐, 이렇게 즐겨도 되나 싶나 하는 걸 보니깐 현실 우리들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밥을 먹고 낮잠을 자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절친인 박정표와 최지호가 찾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더라고요. 정말 육아는 이쁘고 귀엽고 정말 소중한 시간이지만 매일 반복돼서 힘든 것도 있기에 정말 한 번씩 바람 쐬고 힐링의 시간은 꼭 필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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