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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쌈디 편에서는 조카 채채와의 육아일기가 공개돼 조카 바라기 모습을 보여줬죠. 저도 친조카가 7월에 태어날 예정이라 예쁜 여자아기라고 해요. 저희 부모님과 저도 손녀 바라기, 조카 바라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아기와 아이들은 너무 이뿐거같아요. 쌈디 편 최고의 1분 방송이 장난감 선물 이벤트에 실패하고 자신의 심정을 담은 노래를 부는 장면과 어버이날로 효도 플렉스 하는 모습이었다고 해요. 채채에게 악기를 선물했지만 쌀을 더 좋아하는 채채는 악기에 쌀을 부어놓기도 했죠. 열심히 놀아줬지만 결국엔 엄마가 오자 엄마에게 가는 모습을 보고 조금은 서운했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다 그런 거죠. 아이들에게 전부인 세상이 엄마와 아빠잖아요. 잠깐 놀아주는 삼촌 고모 이모가 더 좋을 순 없어요. 하지만 또 귀여운 애교에 서운함은 다 사라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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