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만약 당신이 실패했다면 도전했다는 증거입니다. 만약 당신이 지쳤다면 열심히 노력했다는 증거입니다. 만약 당신이 좌절했다면 간절했다는 증거입니다. 만약 당신이 후회한다면 진심이었다는 증거입니다. 그럼에도 당신이 무언가를 하고 있다면 무너지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실패했다고 지쳤다고 좌절했다고 그것이 당신을 규정짓지는 않습니다. 당신이 힘들었던 이유는 진심이었기 때문이니까! 그렇기에 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데이터 마이너는 광산에서 광물을 캐는 광부처럼 데이터에서 정보를 캐는 직업이에요. 2015년 기준으로 인물 빅데이터를 분석 김상중은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목소리 힘을 뺀 김상중의 키워드는?

카메라 밖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미디어, 많은 유명인이 U튜버로 활동하죠. 최근 숏폼, 웹드라마 영상이 대세인데 2015년의 김상중은 거품인 거 같다고 말하는 김상중, 2022년 키워드를 보니 역시나 거품인 거 같다고 하네요.

 

 

서경석의 빅데이터 키워드는?

 

 

착실하고 성실한 이미지고 출연했던 프로그램 관련 키워드도 있죠. 7년이 지난 2022년 빅데이터는?

 

 

커리어를 꽤 쌓은 상태인 경우 정점에서 활성화시키려는 시도를 하죠. 쌓아온 경력의 방향을 바꾸거나 새롭게 도전하기는 어려운 일이죠.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도전 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죠. 세상의 변화를 제대로 파악하고 사적인 부분을 공유하고 최근 들어 과감하게 오픈하며 나름 힐링하는 게 아닐까 한다고.

 

신아영의 빅데이터 키워드는 

 

 

거의 선수급 연관 키워드들, 매 순간 진심을 다해 뛰었기에 시청자들이 많이 사랑해준 거 같아서 흡족하다는 그녀.

 

 

화려한 인맥을 가진 김호영 님, 흔치 않은 키워드를 가진 그는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에 비해  오프라인 교류는 제한적인 편인 거 같다고 점점 사회는 연결성이 커지고 있는데 SNS 사용자도 어마어마하죠. 

어른으로서 평소 느끼고 고민하는 것들,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  여러분은 스스로 어른이라고 생각하나요?

 

<출처: tvN story 어쩌다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