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돌연사 부르는 끈적한 피 되돌리는 법. 전해질 수 만드는 방법.

한방 약리학을 전공한 한의학박사, 폭넓게 공부하게 된 박주홍 엄지 닥터.환자들에게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해요.

 

돌연사 부르는 끈적한 피 되돌리는 법.

끈적한 피의 주범으로 알려진 혈당, 끈적한 피가돌연사까지 부르는 이유가 무엇일까?

 

 

정상 혈액은 노폐물을 쓸고 내려가는데 끈적한 혈액은 노폐물과 엉켜 움직이지 못하는 끈적한 혈액.

혈액이 정체되면 염증까지 유발합니다. 혈액이 끈적해지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요. 노폐물 축적을 유발합니다. 

결국 혈전이 생성되며 혈관을 막게 됩니다. 뇌경색, 심근경색이 생기게 됩니다. 

 

의학 발달로 관리가 수월해진 당뇨병, 안일하게 생각했던 혈당 관리, 혈액이 끈적해지는 원인은? 대표적인게 바로 비만이 되면 높아지는 당뇨병의 위험, 당뇨병 있으면 피가 설탕물처럼 끈적끈적해요. 비만이 있으면 고지혈증 위험까지 증가하게 됩니다. 혈액 속 기름이 많아지면?  순환이 잘 안되어 혈관 막히기 쉬워요. 삼겹살 기름이 하얗게 굳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고지혈증 환자는 혈액을 재차 뽑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끈적한 피를 깨끗하게 바꾸는 방법은? 끈적한 피, 단 5분만에 되돌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방법을 했을 때 5분 만에 나타난 피의 변화는?

 

 

적혈구, 백혁구 상태뿐만 아니라 혈장의 응고 속도, 혈액 속 이물질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런 혈액이라면 운동해도 살이 잘 안 빠질 수 있는 상황이에요.

콜레스테롤에 갇힌 적혈구는 지방 연소가 어려워집니다. 과도한 콜레스테롤 적혈구가 제 기능을 못 하는 김도희 님 상태. 혈액 순환이 잘 안되고 있다는 것.

탄산음료와 믹스커피 마니아인 정형훈 씨 상태는?

 

 

연전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산소운반, 혈액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빈혈 위험이 있습니다. 동맥경화성 반점에 막혀 적혈구가 움직이지 못하고 있어요. 적혈구가 뭉쳐서 혈액 순환이 어렵습니다.  두 사람의 혈액 상태를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물을 마시면 5분만에 혈액 상태가 좋아집니다. 

 

 

동맥경화성 반점도 일시적으로 개선된 상태, 

 

 

끈적한 피가 연전 현상을 유발하는지?! 고혈당, 고콜레스테롤, 염증등으로 피가 끈적해지면 적혈구가 서로 달라붙는 연전 현상을 유발합니다. 생혈액 검사 결과 높은 콜레스테롤은 나뭇가지처럼 길쭉한 띠를 형성합니다. 고콜레스테롤 상태면 혈액 속 콜레스테롤 결정이 생성됩니다. 적혈구 흐름을 막아 혈액순환, 산소 공급에 차질이 있습니다. 

 

 

동맥경화성 반점은 콜레스테롤 결정이 많아지면서 끈적해져 서로 결합한 상태입니다. 

 

 

바로 그 비법은 전해질 수 라고 하네요!!

전해질이란?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수분에 녹아 이온화 된 것입니다. 전해질의 역할은 근육이나 신경 기능에 영향을 주고 수분량을 조절하고 산소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전해질이 부족하면?! 피로감, 폭식증, 거식증 등의 섭식 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굉장히 중요한 것도 있는데, 자다가 다리에 쥐 난적 있지 않으신가요? 특별한 원인 없이 취침 중에 쥐가 자주 난다면?!

전해질 중 마그네슘 부족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저도 예전에 잘나는 편이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엔 바나나를 매일 챙겨먹었더니 쥐가 잘 안나더라고요.

이유 없는 다리 저림은 마그네슘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운동 중 많이 마시는게 이온 음료인데, 전해질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이온 음료는 당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온 음료보다는 전해질 수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해질 수 만드는 방법.

 

 

레몬과 양배추를 넣는 이유는?! 양배추는 위 건강에 도움 된다고 알려졌는데 마그네슘과 칼슘이 풍부해요. 레몬에는 칼슘과, 인, 셀레늄이 풍부해요.

 

 

물에 양배추를 넣는다.

 

 

레몬 슬라이스를 넣는다.

 

 

천일염을 넣는다.

레몬대신 레몬즙 2티스푼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20분간 우려내주세요.

 

적혈구 상태는 4개월 주기로 바뀌는데 운동까지 병행해야 적혈구 건강 유지가 가능합니다. 전해질 수에 풍부한 다양한 전해질. 특히 음식으로도 많이 섭취하는 나트륨, 전해질수를 많이 마실 경우 나트륨 과다 섭취 위험이 있습니다. 

하루 섭취 200m 이하로 먹으면 된다고 해요.

 

출처: 엄지의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