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아내 이보미.

가톨릭 신자인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는 지난 2018년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9년에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을 했다고 해요. 4일 방송된 세리머니 클럽에 나온 이완은 김태희 일화에 대해서 얘기해주는데,

 

 

 

김태희가 일본에 갔는데 택시기사 한국에서 왔냐고 물어보더래요. 그렇다고 하니깐 자기는 골퍼 이보미를 좋아한다고 한국 사람들은 왜 다 이쁘냐고 했는데 일화가 있다고해요. 김태희는 못 알아봐도 이보미는 알아본다고 일본에서 이보미 프로가 상당히 유명하다고 하네요. 어떻게 프러포즈했냐는 질문엔 신혼집에 편지와 그동안 연애시절 사진과 주변 지인들의 인터뷰 영상을 만들어 프러포즈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