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힘쓰고 온 인도 듀오.
콱튜브와 쭈니형의 인도 여행.
인도의 문화가 흠뻑 담겨 있는, 인도 첫 여행.
인도 뭄바이.
호텔 직원에게 근처에 고급스러운 인도 식당이 있는지, 현지인이 직접 추천하는 맛집은?!
인도 영화에 나오는 금 되게 많은 식당!!
인도 기념품 쇼핑도 하고 인도의 맛과 문화를 담을 계획.
치킨 티카 마살라, 탄두리 치킨, 탄두리 새우 꼬치. 갈릭난도 하나.
고개가 절로 넘어 가는 맛.
카레 새우를 태운 맛인데, 진짜 맛있다고함.
불향이 나고, 메뉴가 6천원 7천원정도.
진한 커리향보다는 약하게 강황 향이살짝 나고, 한국에서는 탄두리 치킨 먹으면 카레 향이 센데, 여기서 먹는 건 숯 향이 엄청 세다고.
진짜 겉바속촉.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 레몬즙을 추가해 줘도 좋아요.
인도식 한 쌈.
이곳 식당에서 8분을 걸어가면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가 있어요.
뭄바이에 있는 관광지. 랜드마크입니다.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
1911년 영국 국왕 조지 5세의 인도 방문 기념으로 세워진 기념문입니다.
버스가 영화에서 나오는 소품같다고.
인도에서는 실크, 면 이런걸 사야한다고,
우연히 들어온 뭄바이 MZ카페.
아이스커피인데 달달하고 맛있다고.
매기누들은 카레와 향신료 향이 나는 인도의 인기 볶음 라면입니다.
카레맛 라면 같다고.
즉흥적으로 쇼핑하기로!
곽튜브는 뭘 입어도 중국사람 같다고.
중동이나 인도에서 협상을 생각하는 관점이 가격을 얘기해서 좀 더 비싸게 팔면, 사기가 아닌 판매 실력으로 생각한다고 해요. 협상을해서 오케이 하지 않았냐는 관점?
말그대로 그쪽은 시가.
덕분에 흥겨워진 네고 현장.
네고를 할 때 얼굴을 붉힐 수도 있는데, 웃으면서 하니까, 재미있게 즐기니까 좋다고.
제시한 가격을 절반으로 깎고 서로 협상하면서 4500루피로 타협.
처음엔 모자만 4000루피라고 했다고.
곽튜브와 박준형의 인도 자유 여행 종료.
출처: 지구마불 세계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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