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1화, 이미영 vs 이연복.

 

흑백요리사에 나왔던 쉐프들이 나오니 또 다른 느낌이고 반갑기도 하네요?!

요렇게 또 냉부에서 보니 새롭고 재미있네요?!

 

 

냉장고를 부탁한 사람은 영탁!

 

이연복 셰프는 BOK SHOW.

 1. 보양 떡볶이와

2. 만두 튀김.

 

 

 

끓는 물에 육수팩과 낙지를 넣고 육수를 낸다.

 

 

 

 

밀가루에 소금을 넣고 끓는 물을 부어 익반죽을 한다.

뜨거운 물로 반죽을 하면 숙성 중에도 익기 시작합니다. 

 

 

 

육수에 게를 더해 끓인다.

 

 

 

삶은 낙지를 찬물에 식힌다.

 

 

 

불고기, 마늘, 파를 다져 준비한다.

 

 

 

 

 

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 불고기와 마늘, 파를 넣고 볶는다.

 

 

 

 

 

기름을 두른 팬에 손질한 양파, 애호박, 청양 고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볶은 채소에 해물 육수를 넣어 끓인다.

 

 

 

 

반죽을 길게 민 뒤 적당한 크기로 썰어 떡을 만든다.

 

 

 

반죽을 밀어 만두피를 만든다.

 

 

 

채소와 함께 끓인 육수에 고추장, 참치액, 청양고추를 넣어 떡볶이 국물을 만든다.

 

 

 

 

만두피에 볶은 불고기를 넣고 만두를 밎어 기름에 튀긴다. 

 

 

 

떡볶이에 적당한 크기로 썬 낙지를 넣고 끓인다. 

 

 

 

 

떡볶이를그릇에 담은 뒤 발라낸 게살을 올려 마무리한다.

 

 

직접 빚어 튀긴 만두와 이연복 셰프의 복 쇼.

자극적인 빨간맛이지만 게살과 낙지의 조화가 좋다고.

캑이 국물이라고. 중식 대가 답게 짧은 시간에 만들어낸 바삭한 식감.

 

 

 

이미영 셰프는 낙지 김치 찜찜찜찜 찜이야!

 

 

 

무를 채썬다.

 

 

 

적당한 크기로 썬 꽈리고추에 된장, 물엿,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고 무친다.

 

 

채 썬 무에 다진 마늘, 물엿, 청양 고춧가루, 소금 설탕을 넣는다.

급식대가의 팁은 매실청!

 

 

 

매실청과 식초를 넣어준다.

 

 

김치찜에 맛술, 청양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을 넣고 끓인다.

적당한 크기로 썬 낙지와 참치액을 넣고 끓인다. 

 

 

 

낙지 김치찜에 적당한 크기로 썬 대파와 홍고추를 넣는다.

 

 

낙지 김치찜만 먹으면 간이 조금 센 느낌인데,

밥반찬으론 훌륭한 낙지 김치찜.

 

승자는 이연복.

 

 

 

출처: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