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를 움직이는 힘인 발은 우리 몸의 뿌리고 당신의 무관심 속에 늙어가고 있습니다. 중년 이후부터 발의 노화는 급증하고 노족을 주의해야 합니다. 문제는 노족이 오게 되면 혈관 노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살리는 발 건강법.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대 수명은 83.5세로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아픈 상태로 노후를 보내야 하는 현실입니다. 남성은 8.8년을 여성은 10.5년을 아픈 상태로 노후를 보내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게 중요합니다.
1919년생이라는 이삼추님은 올해 나이가 만 103세라고 해요. 세는 나이로는 104세로 체력왕이라고 해요. 그녀의 건강관리 비법은?
1. 하루에도 몇 번씩 정성스레 발을 마사지해준다고 해요. 굳은살이나 각질 없이 발이 관리가 잘 되어 있더라고요.
첫걸음을 시작으로 한평생 이동시켜주는 발은 인체의 뼈 25% 7000여 개의 신경이 존재합니다. 예술로도 승화시키는 무한한 발의 기능,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하는데 이 말이 왜 나오게 됐는지 숨어있는 건강의 비밀을 실험을 통해서 보면
좌심실 좌심방을 연결하는 이첨 판의 피가 원래 한 방향으로 가는데 거꾸로 가는 피의 혈류가 있는데 이를 판막 역류라고 하거든요. 심장판막은 심장이 피를 뿜어낼 때 피가 역류하지 못하게 하는 문짝입니다. 이 증상이 있는 사람이 이 삼추 씨의 발마사지 방법대로 일주일간 체험한 결과 심장 판막의 역류가 조금 줄어들면서 판막 기능이 조금 좋아졌다고 해요. 꾸준한 발 마사지는 심장의 노화를 어느 정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장수의 비결 발마사지법.
1. 홍두깨를 활용해 발꿈치에서 발가락 방향으로 5분간 마사지한다.
2. 발바닥 정중앙을 50회 정도 두드린다.
3. 마무리로 발에 로션을 바르면서 쓰다듬어 준다.
발마사지를 하루 10분 3회씩 해주면 좋다고 해요.
발마사지가 심장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된 이유는 특히, 이 삼추님처럼 발꿈치부터 발가락 방향으로 쓸어 올리듯 문지르는 것은 신경이 흐르는 방향과 같아서 발 마사지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고 또한 발을 두드리는 것은 종아리에 있는 판막을 자극해 심장까지 혈액을 충분히 공급해 심장 노화를 막고 건강 장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 인체 미용예술 학회지에 따르면 발 마사지는 히스타민을 방출하고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자율신경계를 조절해 심박동 수를 감소시킵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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