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귀농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15년째라는 66세 이종숙님.
국수 칼국수, 비빔국수를 좋아하고 편두통이 내내 따르니까 그냥 귀찮아서 건강에 신경쓰지 않았고, 당뇨는 무엇보다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귀농하고 당뇨에서 벗어날수 있는건 아침식사를 잘 챙겨 먹었다고해요.
아침을 먹었더니 탄수화물 생각이 저하되었다고해요.
탄수화물 중독을 끊기 위해선 탄수화물도 끊어야 할 것처럼 생각이 되지만 전혀 아니라고해요. 실제로 이종속 님 말처럼 아침에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아침에 공급받는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오히려 식탐이 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연구팀은 탄수화물을 포함해서 영양소가 균형 잡힌 아침 식사가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중독 극복법 1. 아침 탄수화물 공급에 집중하라!!!
덜 담긴 일반 밥그릇보다 적당히 채운 작은 밥그릇이 적당한 포만감을 채워줍니다. 적절한 양으로 탄수화물 중독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자갈밭에서 발을 자극한다고 하네요. 식후 지압 운동법으로 탄수화물 중독과 혈당을 관리한다고 해요.
발을 자극하고 운동을 하게 되면서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이 나올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폭식을 유발하고 운동을 통해서 세로토닌도 채워주고 식욕 억제도 되면서 탄수화물 중독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식후 바로 움직이는 것!!!
이종숙님이 탄수화물 중독 때문에 사실 당뇨도 있었는데,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번에 몰아서 45분 운동하는 것보다 식후에 15분 운동하는 것이 혈당 개선 효과가 훨씬 더 크다고 나타났다고해요. 식후에 가만히 앉거나 눕지 않고 바로 운동하신 결과 혈당 조절도 잘되고 탄수화물 중독에서도 벗어날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네요.
탄수화물 중독 극복법 2. 발을 자극해 식욕을 억제하라.
발효가 잘되면 굉장히 장이 빨리 숙성되고 손수 정성으로 만든 전통 식재료를 섭취한다고 해요.
입이 심심할때마다 씹었다는 황태채. 올바른 방법일까?
아무래도 우리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탄수화물을 먹으면 점점 더 중독에 빠진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저작근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건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을 도와줄 수 있겠죠.
탄수화물 중독 극복법 3. 씹는 활동으로 뇌를 속여라.
씹는 활동이 뇌를 착각하게 만드는 이유는 뇌의 시상하부는 음식을 먹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여 포만감을 느끼도록 하는 특히 황태는 고단백 식품이다 보니까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뿐 아니라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고 볼수 있는데 문제는 황태포가 보통 요리 주재료로 들어가다 보니 염분이 살짝 걱정이 된다고해요. 말린 황태채 그대로보다는 물에 살짝 불려서 염분기를 조금만 빼주면 더 좋을거라고 하네요.
칼로리가 낮은 얼음이나 무설탕 껌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 3번 10분이내 저작 활동은 탄수화물 중독 극복에 도움이 됩니다. 황태채는 뇌를 속여 탄수화물 중독 극복에 도움을 줍니다.
황태채 섭취시 주의사항.
하루 100g 반 마리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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