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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에 나오는 부부인 최양락과 팽현숙 보면 티격태격하면서도 이해를 하면서도 잘 지내는 모습이 우리니 부모님 같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요번 주에도 역시나, 보트 조종 면허를 따기 위한 팽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수상가옥에 사는 게 꿈이고 배를 수상가옥처럼 살아볼까 해서 보트 조정 면허를 따기로 결심했다고 해요. 필기 공부가 잘되지 않던 팽현숙은 최양락을 불러내 심폐소생술 실기 연습을 했는데, 사실 뽀뽀 안 한 지 20년이 넘어 겸사겸사 한 거라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시더라고요. 이런 실력이면 실기는 단번에 붙으시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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