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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618

프리한 19, 411화 2024 만 원의 행복19 , 6위, 5위, 4위 6위 그때 그 시절, 물가가 실존하는 곳?!물가가 폴등한다는 기사가 쏟아지는 요즘, 오른 물가가 가장 체감되는 순간은 언제에요?명절에 선물 세트 살 때, 그냥 단순히 빵사먹고 싶을때, 빵값조차 비싸죠. 모든 가격이 치솟는 요즘이지만, 특히 고물가 시대 실감 나는 품목이 있습니다. 바로 빵이죠.작은 소금빵 하나에 3~4천 원, 편의점 빵도 2천원 이상이 기본, 아직도 국딩 시절 가격으로 장사하는 빵집이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 빵 하나에 500원했었는데 말이죠.  이집은 개업 이후 가격변동 없이 꾸준히 착한 가격을 유지하는 곳. 대구 와룡시장의 봉*빵입니다.   미끼 상품 몇 개 품목만 저렴하게 파는게 아니고 다 500원이에요?  단돈 만원에 빵 20개 구매가 가능합니다. 고물가 시대에 믿기지 않는 가격입니.. 2024. 5. 2.
전현무계획 7화. 서울의 중심에서 맛의 근본을 찾다. 종로 신진시장. 아침은 김치찌개를 먹었으니 간식 타임!!종로에 신진시장이 있는 괜찮다고해서 그쪽으로 가보기로! 글로벌한 광장 시장 말고 아직 주목을 덜 받은 신진시장으로!목적지는 계획 메뉴는 무계획. 오전 10시 16분 차로 약 10분 이동해 종로 신진시장으로 갑니다.   종로 신진시장은 종로 5가에 위치한 70년 역사를 지닌 재래시장입니다.가성비 좋은 등산용품 쇼핑 핫플이자 닭한마리 골목으로도 유명합니다. 30여 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닭 한마리 식당들.오랜 시간 시장 상인들의 배를 채워주었던 신진시장은 주머니가 가벼워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죠. 신진시장은 수십 년 동안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갖가지 먹거리 중 숨은 보석 찾기!!  추억의 야채빵!갖은 채소로 만든 샐러드를 가득, 맛이 없을 수 없.. 2024. 4. 29.
익산여행, 내돈내산 초밥집. 호주에서 온 스시 초밥. 어딘가 여행을 가면 숙소에 들어가면 나오기 싫은거 저만 그런가요?! 친구들하고 부산 여행가서도 숙소에 들어가니 나가기 귀찮, 밖에 나와서 보는 풍경은 숙소의 풍경과 다르다고 나오라고 연락이 왔지만, 그날은 몸도 무겁고해서 결국 나가지 않았다죠?!그리고 짝꿍을 만나러간 익산에서도, 숙소에 들어가니 또 나가기는 싫고, 거기에 비까지 오니 더더욱 나가기 싫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일이 늦게 끝난 짝꿍이 오늘은 맛있는거 먹고싶다고하면서 초밥을 주문해놨더라고요.  그가 주문한건 이게 다가 아니에요! 여기에 돈가스랑  우동세트까지 주문했더라고요.이거 진짜 다 먹을 수 있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결국 다 먹긴 하더라고요. 총 54000원어치니 많이 시킨듯, 저는 저거 작은거 한팩 먹으니! 딱 좋았어요~ㅎㅎ 나머.. 2024. 4. 24.
지구마불 세계여행2, 3화, 빠니보틀의 스리랑카! 보통은 낯선 나라인 스리랑카 빠니보틀은 스리랑카로! 바로 숙소는 예약 완료!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갑니다.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아침 7시 50분 공항에 도착. 여유롭게 도착해 황금열쇠 혜택으로 비즈니스 라운지에 입장합니다. 상쾌한 컨디션으로 탑승. 스리랑카 콜롬보까지는 약 8시 30분 비행을 합니다. 스리랑카 항공사에도 기내식으로 비빔밥이 나와요. 인도양의 보석, 아름다운 실론의 섬. 기대 이상 으리으리하고 스릴 넘치는 곳. 여행가 마르코 폴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인도양의 진주라고도 불리죠. 천혜의 자연과 다채로운 불교문화가 있는 곳. 여행자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찬란하게 빛나는 섬입니다. 저녁 6시에 반다라나이케 국제공항에 도착. 환전을 하고 엘라행 기차표를 미리 가서 ..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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