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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극한 투어 1화, 은지와 립제이의 태국 방콕편.

by 속좁은펭귄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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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는 자연과 야생을 선호한다고, 극악투어가 없는 극락형 인재라고.

립제이도 최악만 아니면 오케이! 여행이면 다 괜찮은 극락형 인재.

극악투어는 없을 거라던 두사람. 진정한 극악을 만나게 됩니다.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진 동남아의 중심지, 볼거리 천국!

동남아의 보석 , 태국에서 펼쳐질 극한투어는?

 

 

 

공항에서 내리니. 와인과 맥주가 들어있는 웰컴 드링크부터. 스낵과 두사람을 위한 특별한 의전 차량이 도착.

 

은지는 극한투어 가면 켄달 제너처럼 살고 싶다고. 켄달 제너는 금수저 집안 출신의 셀럽입니다.

내가 공주라면.. 이런 상상은 한번이라도 해보잖아요?

 

태국에만 있는 특별한 계층이 하이소입니다. 부와 명성, 권력을 모두 가진 로열 패밀리.

태국의 최상위 0.1% 계층으로 사실은 극한투어 메인 PD가 태국어 전공자로 태국 셀럽들과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은지를 초대하고 싶은 하이소가 있다고 해요.

그렇게 극락을 실현하게 된 은달 제너.

하이소 리무진을 타고 하이소 집으로 가는 중.

 

 

대지 면적만 약 32000제곱미터로 약 1만 평.

규모부터 어마어마한 하이소의 집. 드넓은 정원을 관리하는 정원사들이 있고, 

 

 

분수대와 경비도 있고, 한참을 와서야 대문을 통과함.

 

 

은달 제너의 극락투어, 하이소 홈스테이.

 

 

로마네스크 양식의 돔형 천장과 집 안에서 흐르고 있는 분수와 연못.

 

 

이름은 프림 초마난, 태국 15대 총리의 손녀이자, 글로벌 헬스 플랫폼 CEO라고 해요.

두사람의 팬이라 초대하고 싶었다고.

1층 9개 2층 9개의 방이 있다고 하네요. 사원 규모의 기도실부터 실내 엘리베이터까지.

 

 

왕실과 관련이 있다고해요. 프림의 할아버지가 태국의 15대 총리였다고해요.

태국은 실질적 통치는 총리가 하죠.

뛰어난 자질을 인정받아 15대 총리로 임명받았고 한국 6.25 전쟁에도 참전했다고해요.

 

 

군인 시절 요리하던 할아버지의 사진까지.

닐 암스트롱에게도 요리를 해줬다고.

 

 

다음 구경할 방은 다이닝 룸.

식사를 프림네 디너 코스로 대접하겠다고.

 

 

내일 이곳에서 하이소 집 메인 홀에서 파티를 개최하는데 오라고!

드레스 코드는 브리저튼의 옷처럼! 그리고 강아지도 필요하다고. 강아지의 생일 파티!!

 

홈 투어를 마치고 고대하던 극락 디너 타임.

 

 

 

태국에서 꼭 먹어야 하는 대표 음식들인 팟타이와 솜땀.

 

 

고수 소스를 곁들여 먹는 농어 튀김.

 

 

 

고소하고 부드러운 태국 스타일 피시앤칩스.

태국 공주와 레시피 개발을 함께한 수석 셰프. 

 

 

매일 이렇게 식사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스페셜 디너도 있다고.

 

 

하이소 특별 커스텀 소주. 태국어로 이름이 적힌 유일무이 커스텀 소주.

극락 디너 타임으로 한결 가까워진 세 사람. 프림과 SNS 맞팔까지 했다고 하네요.

극한투어가 맺어준 인연.

하이소 프림과 함께한 극락투어 첫째 날.

 

내일은 어떤 극한투어가 기다리고 있을지?

 

은지와 립제이 여행 2일차.

 

 

체험주의 여행을 선호하는 은지, 대만 하이*라오에서 알바하는걸 하고 싶다고.

 

그래서 도착한 반카롱 기차역에 도착!

 

 

기차를 타야만 알바장소로 갈수 있어요.

방콕 도심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기찻길 양옆으로 늘어선 관광객들.

 

 

사람도 물건도 닿을 듯 말 듯 초근접으로 지나가는 기차. 

 

이곳은 매끌렁 기찻길 시장입니다.

 

 

1980년대 철길 옆에 건물을 짓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시장으로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그러나 하루 8번 지나가는 기차 때문에 늘 위험이 도사리는 곳.

이곳 상인들에게도 예외는 없습니다. 매시간 기차를 피해 천막과 매대를 철수합니다.

 

위험천만한 기찻길 시장에서 어떤 극악 알바가 펼쳐질지?

현지인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은지의 극악 알바.

바로 코코넛 장사.

 

 

코코넛 장인의 독특한 구호는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퍼포먼스로 5년전부터 유명해졌다고하네요. 장사를 시작한지는 10년 됐음.

 

 

스승님만의 차별화된 장사 꿀팁.

 

 

단단한 코코넛 때문에 칼집이 힘들고, 오늘의 목표 판매량은 200개.

하루에 8번 시장에 나타나는 기차.

코코넛을 손에 들고 칼로 쳐서 뚜껑을 열어야하는데 이게 쉽지 않아보이더라고요.

 

 

갑자기 기차가 와서 천막을 접어야 할 시간.

일사분란하게 천막을 치기 시작하는 상인들.

 

다음 내용은 2화에서 계속..

 

출처: 극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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