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이야기

나는몸신이다. 혀로보는 전신건강. 느타리버섯차. 수박껍질 냉차.

by 속좁은펭귄 2020. 7. 1.
반응형


가장 먼저 신호를 보내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입이죠.


피곤이 쌓이다보면 입안에 생기는 다양한 입병들.

입속에서도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며 현재의 내몸 건강상태뿐만 아니라 앞으로 내몸에 발생하게될 질병들도 예측 가능함.

그래서 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수시로 내몸의 혀를 살펴야해요.



동의보감이 쓰인 시기가 1610년인 것을 감안하면

혀를 보면서 몸 상태를 진단하는 방법은 그것보다 훨씬 이전이었을거에요.


혀를 보고 몸 상태를 진단하는 설진.

설진이 최초로 기록된 서적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서.

황제내경으로 황제내경에 쓰인 설진의 역사는 약 2천 2백년 전임.



고대 인도의 의학서 아유르베다에 의하면

병은 신체의 균형이 깨질때 난다고 보고 혀의 상태를 살펴봤다고 기록되어있음.


최근엔 서양 의학에서도 혀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중인데

혀는 단순히 맛을 느끼고 말을 하는 역할 뿐 아니라 심장 다음으로 혈관이나 림프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요.


그래서 혀에 암이 발생하면 다른 장기에 빠르게 전이됨.


혈관이나 림프관,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혀는 건강상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이상 징후가 나타나느 곳 중 하나에요.

한마디로 우리 몸 건강의 신호등 역할을 해줌.


주요 장기의 전반적인 기능을 보여주는 신호등.


혀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아보는게 우리 몸 건강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역할이죠.

특별히 아프지 않으면 검진받기가 쉽지 않잖아요.


한의학에서 보는 기본적인 설진이란?


우리 몸의 이상이 혀에 나타나는 것을 가지고 오장육부 우리 몸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진단하는 것.


혀는 몸안에 있어 외부의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설진을 하는 이유는 1. 혀는 피부처럼 햇볕에 타서 색이 변할 염려가 없다.

2. 혀는 인종과 나이 같은 요소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우리 몸속 오장육부의 건강상태 좋고 나쁨만이 우리 현에 나타내 줄수 있어요!


그래서 몸속 건강 상태를 담고 있는 설진이 중요함. 입안에서 잘 보호되고 검사하기 쉬운 설진.


혀를 보고 건강상태를 제대로 진단할수 있다는 것.



혀가 최대한 넓게 퍼질수 있도록 최대한 힘을 빼고 내미는게 중요함.


최근 설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혀의 상태를 육안보다 더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진단 기계가 개발되고 있는 중이라고해요.


혀를 보고 관찰해야 할 것은?

 혀의 모양, 혀의 색, 혀의 태임.

이 3가지가 혀를 통해서 몸의 건강을 판단하는 근거가 됨.


첫번째로 벌것은 혀의 모양.



두꺼운 혀는 소화기관의 문제를 알수 있다고해요.

우리 몸의 수분과 혈액, 노폐물 등의 모두를 포함한 진액이 순환되지 않고 쌓여있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에요.

혀의 두꺼움을 판단하는 기준은 치흔이에요.


두꺼운 혀는 입속의 공간이 부족해 혀가 치아에 눌려 자국이 남는 것.


앗..저도 이거 있더라고요..ㅠㅠ


혀가 입안에서 치아에 눌린 흔적이 바로 치흔으로




치흔이 있으면 소화기가 안좋은 상태라고하네요.



저렇게 치흔이 많기도 어려운데 혀앞은 치아가 잘 안눌리는데

기와 혈을 만드는 비장과 콩팥의 기능이 떨어져 소화가 안되고 전신에 양기를 보내지 못해 몸이 차다고함.





혀가 짧고 치흔이 있는 사람은 안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속이 썩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함.


한의학에서 짧은 혀를 단축설이라 하여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열에 쌓이게 되고 혀가 짧아질수 있다고 본다고함.



위장의 기능은 스트레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작은 스트레스에도 소화기능이 떨어질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서 위산 분비가 촉진되고 위장 운동 저하로 소화기능이 떨어집니다.



음주를 통해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혈중 단백질 중 하나인 알부민 농도가 낮아져서 수분이 각 장기에 골고루 분배되지 않아 혀 부종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소화기 이상의 문제로 혀가 두꺼워져 발생하는 치흔.



한의학에서 혀가 갈라진 것은 몸속 진액이 마른거에요.

콩팥에 진액이 마를 경우 콩팥 위에 위치한 부신에서 면역을 담당,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를 못해 전반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혀의 갈라짐은 면역력저하, 호르몬 분비 장애를 나타내는 신호임.



갈라진 혀의 원인은 만성질환, 지속된 소화장애, 큰병을 앓은후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쉽게 발생합니다.


우리 몸속의 진액이 빠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주름이 생기고 갈라지는데



면역력 저하로 위, 장속 진액이 말라 위에 염증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고해요.

신경성 위염, 소화성 궤양,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위험이 높아짐.




혀의 갈라짐이 깊어 장 건강 관리도 필수인 두사람.





혀가 기울어진 것은 뇌에 이상이 생겨 발생할수 있습니다.

혀뿌리에서 혀끝까지 일직선을 이루지 못한 상태로



심하게 기울어진 혀는 뇌혈관, 뇌신경 이상 징후가 될수 있어요.


외설은 혀의 뿌리에서 혀끝까지 이어지는 선이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증상을 말해요.


셀프 확인법은 혀를 내밀었을때 기울어지거나, 떨리거나 힘이 들어가 늘어뜨려지지 않는지 확인한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기력이 없어 혀가 떨리기도 하지만 뇌줄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부종으로 인해 뇌신경에 문제가 발생함.


이로 인해 혀밑 신경의 기능 저하로 혀가 기울어지게 됩니다.


고지혈증이 있거나 고혈압이나 뇌졸중 가족력이 있으면 정밀 검사가 필요한 상황임.


기울어진 혀가 뇌졸중의 전조 증상일수 있지만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부족으로 인해 머리, 목, 어깨, 턱 근육이 긴장해 혀가 기울어질수 있어요.


만약 혀가 기울어졌다면 우선 휴식을 가질것을 권장함. 건강상태에따라 바뀌기도하는 혀.


사람마다 혀의 붉은 정도가 달라요.



담백설은 피가 부족한 상태로 만성질환, 영양부족, 빈혈 등을 의심할수 있음.


홍설은 심장과 비장의 열이 많이 쌓여 화가 많은 상태임.


홍설은 체내에 열이 많아지고 진액이 마르게되고 혀가 갈라지고 악순환의 연속이 됨.


상열하한은 혀끝 심장 부위가 빨간건 상체는 뜨겁고 하체는 찬 상태임.



소화기관의 건강도 관리가 필요한 상황임.



스트레스는 불면증을 생기게해 몸이 피로해지면 나빠진 혀 상태의 악순환이 일어나게됨.


위의 혈액순환이 안되면 위에 용종, 암이 발생할수 있어요.


길건의 경우 지속적인 운동과 휴식, 스트레스 해소 규칙적인 식사를 기본으로 하며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가장 중요한 상태임.



허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콩팥에 이상이 생기면 허리통증이 생기게 된다고해요.

어리한 것이 혀로 나타나는 이유는 몸을 다쳤을때 멍이 드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청설은 혀의 색깔이 퍼런색을 띠는 혀에요. 정체된 혈액인 어혈을 관찰할때 주로 청색을 찾기 마련인데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관인 콩팥의 기능이 좋지 않으면 혀가 퍼런색을 띤다고해요.




혀 뒷부분 설대는 푸른색이 정상입니다.

혀 뒷부분 설대의 경우 푸른색이 정상이지만 푸른색을 지나쳐 검은색을 띨 경우, 고지혈증, 뇌혈관질환, 혈액순환등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지 검사가 필요합니다.



설태 색깔은 따로 봐 줘야지 건강상태를 더욱 정확히 알수 있어요.


혀 안에는 돌기들이 튀어나와 있거든요



설유두 사이에 음식물이 껴서 생기는 설태.

하지만 혀를 그냥 보면 안보이잖아요. 설태가 낀 혀는 세균이 생기는 구강건강 방해되고 입냄새가 발생하게되요.



혀에 끼는 이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렇게 확대해 놓으니 좀 징그러움..ㅠㅠ


건강한 설태는 혀가 투명하게 보일 정도로 하얗게 낀 상태고

건강하지 못한 설태는 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얗게 뒤덮인 상태임.





태를 보는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보통 설태를 보고서도 몸의 상태를 알수가 잇어요






양치를 하면서 설태를 빡빡 씻으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러면 조금 없어지는거 같으면서 또 시간이 지나면 그대로 돌아와 있습니다.


양치질 여부와 상관없이 몸의 상태를 나타내는 설태.


현재 자신의 건강을 나타내는 설태.

설태가 적은그룹과 적당한그룹, 많은 그룹으로 나누기로함.



설태가 너무 적은경우엔 설유두가 떨어져 나간거라고하네요.

설태분포가 거의 위쪽에만 집중된 레이디제인은 설태가 너무 적어서 건강 이상신호.


보통은 설태가 구취를 일으키니까 혓바닥을 막 닦아내잖아요.


설태가 하나도없으면 좋을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설태가 적은 이유. 1 화때문에 혀가 바싹 마른다.

2. 스트레스가 많다.

3. 영양 상태가 부족하다.

설태가 완전히 없으면 경면설.




레이디제인은 심장의 열을 내려주는 치료를 하게 되면 혀의 통증이 사라져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할거라고함.


간, 심장, 위 폐 모두 영양 상태가 부족하며 기본적으로 몸이 약함.



소화기가 약해 앞으로 위건강을 잘 챙기고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조심,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유의할 것.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은 항진증이 오면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필요 이상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면서 체중이 감소합니다.

반면 저하증은 몸의 대사량이 떨어지면서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소장, 대장, 위 소화기관에 두껍게 낀 설태.


위장에 수분이 쌓이면 전신으로 순환되지 않아 소화기를 차게 만들기 때문에 따뜻한 음식을 섭취해서 위를 풀어 줘야 소화기 건강이 좋아집니다.




흡연을 할 경우 입, 기도, 폐로 들어갔다 나오는 과정에서 설태를 누렇게 착색시킴.


습기가 많고 뜨거운 성질을 지닌 술은 장기간 음주를 할 경우 술의 습열로 인해 간에 열이 발생, 간 기능을 떨어뜨려 쉽게 피곤해집니다.




이용식은 습이란 수분이 많은 상태로 심장에 불필요한 수분이 쌓여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고 담으로 발전할수 있다고함.


심장기능이 상실되어 심근경색, 심부전이 생길수 있어요.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단음식, 탄수화물은 적게 섭취하고 걷는 운동을 통해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할 것.



자주 설태를 관찰하며 이상 증세를 보일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기 바랍니다.


집에서도 쉽게 혀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


매일 아침 일어나면 확인하는 방법이 양치질이잖아요.



혀상태 체크리스트!!


1. 탄력도.

2. 치흔이 뚜렷하고 혀 가장자리 전체에 퍼졌을때.

3. 혀의 갈라짐, 기울어짐이 있을때

4. 혀의 색이 푸르거나 지나치게 붉을때

5. 설태가 혀 전체에 두껍게 쌓였을 때

6. 설태의 색이 청색이나 갈색으로 변할때


각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주치의와 상답 바랍니다.


꾸준히 혀의 모양을 관찰하며 내몸의 건강상태를 미리 확인해보는 척도로 활용해주세요.


청색, 갈색으로 변하면 심각한 단계이므로 색연필이나 사인펜을 이용해 혀의 색을 비교해보세요.



위의 열을 낮추는 건강차!!

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이창훈과 이용식 맞춤 솔루션 혈관 청소! 되고 혈액순환을 돕는 건강차.


훅 올라오는 갱년기 열로 여성 호르몬이 부족해서 화병이 많이 생기게되죠. 갱년기 여성을 위한 차.




차좁쌀로 불리는 잡곡인 차조는 동의보감에서 성질이 차서 비장과 위장, 콩팥의 열을 내려준다고해요.


소변이 잘 나오게하며 설사를 멎게하는 차조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차조는 누렇고 진한 당뇨병의 설태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고 현재 당뇨에 해당하는 소갈에 주로 쓴다고 동의보감에 나옴.


꿀을 머금고 있으면 입술과 입안이 허는 것을 치료한다고해요.


차좁쌀의 쌀뜨물은 악성 종기와 심한 갈증을 해소시켜줌.


차조 속에 있는 비타민B1은  생체 내 에너지 대사를 만드는 필수적인 영양소에요.



엽산, 칼륨, 철분, 마그네슘이 풍부해 원기 회복을 돕는 차조.


차조속 풍부한 식이섬유는 대장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차조와 꿀을 이용해 맛있게 먹는 법!!

꿀 차조 차 만드는 법.



1. 차조 반컵, 물 1L를 넣고 센불에 차조가 풀어질때까지 끓인다.


약한불로 줄여 5분간 더 끓인 후 알맞게 익으면 꿀 한 스푼을 넣는다.




따뜻하게 꿀 차조 차로 마시면 수분과 함께 수시로 섭취할수 있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용이합니다.



혈관 청소를 통해 뇌혈관, 심장 혈관에 도움을 주는 건강 차.



느타리버섯은 한의학적 용어로 간단하게 네글자로 정리하면 소풍 활락임.

소풍활락이란? 질병을 일으키는 중풍을 없애고 기혈을 공급하는 맥을 원활하게 해줌.


따뜻한 성질을 가진 느타리버섯은 우리 몸 구석구석 그물처럼 퍼진 맥을 따라 기혈을 활성화시켜 심장과 뇌로 가는 혈액순환을 촉진함.


한의학에서 보는 혈관질환은 기와 혈이 약하기 때문에 순환에 장애가 발생함.


기혈을 활발하게 해주는 느타리버섯은 뇌졸중 질환 증상인 근육경련, 수족 마비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느타리버섯속에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고 면역력증진,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임.


느타리버섯에 많이 함유된 식물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됨.


가정에서도 쉽게 만드는 느타리버섯 차 만드는 법.



1. 말린 느타리버섯 한주먹, 감초1쪽 말린생강 3조각 물 2L를 넣고 센불에 15분간 끓인다.


2. 약한 불에 5분간 더 끓인 후 차로 따뜻하게 마신다.





느타리버섯은 성질이 따듯하고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따듯하게 복용할 것을 권장함.






마지막 건강차는?? 수박 껍질 냉차





여름 대표 과일중 하나로 찬 성질을 가진 수박.

수박은 약재로도 효능이 좋습니다.



수박은 가슴이 답답하고열이 나며 목이 마르는 증상을 덜어줍니다.


특히 심장의 열을 낮추는 수박. 예부터 여름철 가슴이 답답하면서 팔다리를 가만히 두지 못하고 더위 먹은 증상을 완화함.


수박의 이뇨작용을 통해 몸이 붓는 증상을 치료. 몸에 열이 많아 생기는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됨.


수박껍질에는 시트룰린 성분이 들어 잇는데 특히 하얀 겉껍질 속에 시트룰린이 2배정도 함유되어 잇음.


수박속 시트룰린은 산화질소를 증가시켜 혈관을 확장시켜 고혈압, 동맥경화를 막아주고 이뇨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함.


수박 껍질속 아르기닌 성분과 함께 근육 생성에도 도움이 됨.


중년 이후에는 근육 손실이 크잖아요. 근육을 만드는 중년들에게 수박 껍질 냉차를 추천.




겉껍질에 농약이 묻어있을수 있어 수박 겉 껍질의 녹색 부분은 제거해주세요.



수박 껍질 냉차 만드는 법.


1. 적당한 크기로 자른 수박 껍질 30g 물 300ml를 붓는다.


2. 40~50분 정도 껍질이 흐늘거릴 정도로 삶는다.


3. 충분히 식힌후 면포에 담아 꽉 짠다.



실제 화병이나 열을 내리는데만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더운 여름철 운동할때 이온 음용하면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요.


수박 껍질에 칼륨,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잇어요.




<출처; channel A 나는몸신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