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한국인의 달걀 섭취량은 135억 5600만개임.
135억 5600만개면 지구 18바퀴를 도는 양임. 각종 영양소의 보고이자 신의 선물인 달걀.
각종 비타민과 눈건강에 도움되는 루테인, 14가지 필수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음.
단백질과 지방까지 품고있는 달걀. 아이슈타인의 아침 식사 필수 재료임.
쉽게 만날수 있는 영양의 보고인 달걀.
달걀 노른자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흰자.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소문난 달걀 노른자.
콜레스테롤은 몸속 세포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면 혈관이 좁아지고 혈관질환이 유발되죠.
적절한 콜레스테롤 수치의 유지가 중요함.
달걀노른자를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까요?
두 여성분이 일주일간 삶은 달걀노른자를 두개씩 섭취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졌는지 실험함.
달걀노른자 섭취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 이유는?
달걀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뿐 아니라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우리 몸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레시틴 덕분에 달걀 노른자를 먹는다고해도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지 않는 것입니다.
달걀의 콜레스테롤은 나쁜 지방을 배출함.
달걀 하루 적정 섭취량.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함께 섭취하는게 좋고.
칼로리를 고려해 고지혈증 환자는 하루 1개섭취, 일반인은 하루에 2~3개 섭취하는게 좋아요.
상한 음식은 구토, 설사, 복통을 일으키고 독소를 유발해 간 손상을 가져오죠.
유통 기한이 지난 달걀은 먹어도 될까요?
신선한 달걀과 오래된 달걀을 구분하려면?
우리나란 달걀낳은 날과 생산자 고유번호와 사육환경이 달걀껍질에 찍혀있어요.
달걀은 산란일로부터 언제까지 섭취가 가능할까요?
달걀은 산란일로부터 70일 이내에 드시면 됩니다.
식약처는 달걀의 유통 기한을 산란일로부터 45일까지 권장하고 있는데 보관만 잘된다면 유통기한으로부터 25일을 더한 70일까지 섭취가 가능합니다. 달걀 껍데기의 산란 일자로 신선도를 확인.
냉장 보관한 달걀의 경우만 산란일로부터 70일 이내로 섭취해주세요.
달걀의 신선함을 알수 있는 방법은?
소금물에 달걀을 띄워보면 어떤 달걀이 신선한지 차이가 남.
신선한 달걀은 가라앉습니다.
오래된 달걀은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밀도가 낮아져 소금물 위로 뜬다.
건강하게 달걀 보관하는 법.
키친타월을 사용해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숨구멍이 있는 둥근 부분이 위로오도록 보관해주세요.
냉장고 문이 아닌 온도 차가 없는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게 좋아요.
달걀은 크기에 땨라 왕란, 특란, 대란, 초란으로 나뉜다고해요.
초란이 영양가가 가장 높다??
초란에 영양분이 가장 많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닙니다. 초란은 어미 닭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낳은 달걀을 말하는데
많은분이 초란에 영양분이 응축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달걀과 영양분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달걀의 크기는 닭의 크기에 비례함. 달걀 크기에 따른 영양분의 차이는 없습니다.
달걀 색깔에 따른 영양 성분의 차이는 없음.
달걀은 가격과 개인의 기호를 고려해 구입해라.
달걀과 찰떡 궁합은??
비타민C가 부족한 달걀은 토마토와 먹으면 좋아요!
토마토는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해 달걀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줌.
달걀과 최악의 궁합은? 바로 홍차와 달걀입니다.
홍차의 떫은맛 성분인 타닌은 달걀의 단백질 성분과 만나면 장의 운동을 방해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달걀 요리를 먹은 후에는 최소 1시간 뒤에 홍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과 또 다른 최악의 궁합은 소염제.
달걀속 동물성 단백질이 위장에 오래 머무르며 염증을 악화시키고 소염제의 효능을 저하시킨다고해요.
달걀과 소염제는 2시간의 시간차를 두고 섭취해주세요.
크기는 작지만 영양을 가득 품은 달걀.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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