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도 괜찮아 시즌2, 나태주편.

불편해도 괜찮아 시즌1이 공효진 나왔던 건가요? 그거 못 봤는데 시즌2라고 해서 벌써 방송이 나오던데 15분인가 20분짜리 짧은 거였어요. 저도 요즘 재활용이나 쓰레기 버리면서 보면 뭐 별로 먹고 쓰는 게 없는데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나오는지 궁금하고 조금 더 활용하고 덜 버리려고 노력 중이거든요. 좋은 팁들을 알려줘서 좋아요.

 

 

 

불편해도 괜찮아 나태주편.

나태주 님도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 습관을 기르고 있는데 바로 마트에서 물건을 고를 때 확인하는 게 있다고 해요.

 

 

이왕이면 친환경 인증받은 제품으로 소비하기. 캔 사이다에도 CO2라고 저탄소를 인증하는 마크가 있어요.

 

 

저탄소 인증제품은 생산, 유통, 사용, 폐기 과정에서 동종 제품보다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합니다. 환경부 지정 현재 저탄소 인증제품이 약 300개라고 해요. 생산에 쓰이는 원료, 연료 등을 환경에 이로운 물질로 대체, 저탄소 인증 생수를 소비해서 국민의 10%가 동참하면 연간 이산화탄소 13,463t 감축할 수 있다고 해요.

 

 

저탄소 과일도 있어요. 인증마크만 잘 확인해도 누구나 친환경 소비가 가능합니다. 

나태주 님이 건의할 건 글씨가 너무 작으니깐 어르신들 보기 편하게 좀 더 크게 표시해줬으면 한다고.

 

 

장 볼 때 항상 챙겨간다는 장바구니, 환경에 이로운 제품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있고 기업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소비자로서 우리도 환경에 이로운 소비 함께 해보도록해요.

 

<출처: KBS2 불편해도 괜찮아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