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앤더시티 새로운 시즌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웨이브에 자주 들어가는데 섹스 앤 더 시티 새로운 챕터인 앤 저스트 라이크 댓이 올라왔더라고요. 총 10편이라서 아껴서 보고 있는데 50대가 된 그들과 그리고 아이들이 커서 새로운 인물들이 많더라고요.

 

 

 

2021년 12월 9일부터 정규방송이 시작되었고, 2022년 2월 3일 목요일이 마지막편인데, 저는 이제 2 화보는 중이거든요. 첫 화부터 좀 슬프더라고요. 코로나에 관련된 내용도 있고, 현재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소중하고 고마운 거라는 거, 그리고 계속 새로운 챕터 시즌으로 계속 나오면 좋겠어요. 같이 늙어가 더 할머니가 되어 나오는 이야기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웨이브 이용하시는 분들은 빨리보셔요!!

저만 모르고 있었나요?! 아 그리고 사만다로 나왔던 분은 그전에 찍으면서 왕따설도 많던데 이번 시즌에 역시 나오지 않더라고요. 3명의 친구들과 나머지 친구들의 시간이 흐른 뒤 이야기까지.

 

 

웨이브에 예전 드라마들도 많아서, 종종 보는데 커피프린스랑 포도밭 그 사나이, 내 이름은 김삼순 이런 거 예전 꺼라 찾아서 보기 너무 어려웠는데, 웨이브에 다 있어서 좋더라고요.

항상 영화 보면서 해피엔딩으로 다 끝나는 건가 싶었는데 역시 이번 편은 좀 더 현실적이고 지금 우리들에게 다가온 현실들, 그리고 상황들 이사서 더 다가오는 거 같아요. 그리고 캐리와 다른 사람들의 패션과 옷들을 구경하는 것도 보는 즐거움 중 하나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