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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암세포자살을 유도하는 후코이단이 풍부한 톳!

by 속좁은펭귄 2019.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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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고 음식을 먹고 우리 몸에 쌓여가는 발암물질.

암의 공포에 위협받는 대한민국 . 암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비용이 16조 6천억원으로 국토 교통부 1년예산보다 많다고해요.

그런데 최근에 한 성분이 정상세포는 그대로 두고 암세포만 골라서 저격한다는 연구결과를 확인했다고해요.



푸른 바닷속에서 건져올린 기적의 성분.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인 암. 암환자가 174만명이고 10명중 3명이 암에 걸리는 시대임.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성분이 있음!!



암세포를 저격한 성분은 바로 후코이단입니다.

암세포를 줄어들게한 정체는 후코이단임





후코이단을 주성분으로 한 건강식품까지 등장함.

이 후코이단 성분은 우리의 밥상 위에서도 찾아볼수 있는데

후코이단이 함유된 식재료는 바로 해조류입니다.





시원한 국물 맛을내는 천연조미료이기도 하죠.


해조류는 기운을 북돋워주는 건강식, 입맛을 돋우는 밑반찬 밥상위 단골손님이기도 하죠.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갑상선 질환과 해조류의 관계!!


갑상선 질환자는 해조류 섭취를  피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조류에 풍부하다고 알려진 요오드는 갑상선의 원활한 기능을 위해 필요한 성분중 하나입니다.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해조류 속 요오드의 섭취의 부족이나 과잉으로 인해 갑상선 기능 질환을 유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오드 성분은 몸에 많이 들어오더라도 쌓이지 않고 신장으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해죠로의 적정 섭취량은 김은 하루 3~4장 미역은 조리했을때 작은 그릇하나분량. 건미역 기준으로 한줌

다시마는 사방 3~5cm 크기 한장 정도인데 다양한 영양소 섭취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정량의 해조류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 질환자가 암 수술후 방사선 치료를 할때를 제외하고 해조류 섭취는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다시마 표면의 하얀 가루 먹어도 괜찮을 것일까?

다시마 표면에 하얀 가루는 닦아낼 필요가 없습니다.


잘 건조된 다시마의 표면에는 자연스레 하얀 가루가 많이 생기는데 손으로 찍어 먹어 보면 약간 단맛이 납니다.


이는 만니톨이라는 성분이며 일종의 당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시마의 맛을 좋게 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씻어낼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마 표면의 만니톨 성분은 뇌압을 낮추는데 좋은 성분으로 의학 분야에서 널리 사용된다고해요.



라면속 다시마 식용여부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죠. 잘 먹는 편이라는 63%가나옴.


육수를 낸 다시마는 먹는 것이 좋은지? 


알긴산을 비롯한 풍부한 수용성 영양분이 국물 속에 우러난 후에도 다시마 자체에 여전히 칼슘과 철분 등의 영양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국물을 낸 다시마를 함께 섭취하는것이 바람직한데 진액으로 인해 오래 끓이면 국물이 끈적해져 좋지않아요.


영양소 손실 없이 깔끔한 다시마 육수 만드는 방법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다시마를 가루로 내어 넣는것입니다.

국물 안에 다시마의 영양소는 가득 담고 다시마를 오래 우려내어 걸쭉해지는 것을 줄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좀더 깔끔한 국물 맛을 원한다면 다시마 가루에 육수에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쉽게접할수 있는 후코이단의 보고 해조류



33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지닌 먹방 크리에이터 떵개떵 형제

특별한 해조류를 먹는 영상이 화제였는데 화제의 먹방 크리에이터도 소개한 식재료는?





사슴의 꼬리를 닮아 녹미채라고 불리는 톳!

자산어보중 토의채라고도 불리며 맛이 담백하고 산뜻하여 데쳐 먹으면 좋아요.


톳은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며 일본에서 무병장수를 돕는 식품으로 알려짐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맛과 영양에서 뒤지지 않는 식재료인 톳.


톳이 항암효과에 최적의 해조류인 이유는?

톳에는 해조류 중에서도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톳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있어서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나트륨을 배설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재료입니다.


특히 주목해야할 톳의 핵심성분은 바로 항암효과와 면역력을 활성시키는 후코이단입니다.




최근에 한 방송에 톳 김밥 소개후 선풍적인 인기였죠.


톳을 더욱 건강하게 즐길수 있는 방법은?


톳은 흐르는 물에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톳의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데치는 시간은 5분으로 해주세요.


데친톳은 차가운 물에 헹구주세요.

식초를 넣어 헹구면 톳의 식감도 부드럽게 하고 식이섬유의 활성도도 증가해요.


보통 톳은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침으로 활용하는데 톳의 주산지인 완도의 특별 레시피.


톳 된장 비빔밥.





1. 싱싱한 굴, 손질한 각종채소, 된장 2큰술을 넣고 자작하게 끓여준다.


2. 자작하게 끓인 굴 된장 소스와 데친 톳을 밥 위에 얹어준다.



암세포 자살 유도하는 후코이단이 풍부한 최고의 해조류인 톳.



재발과 전이율이 높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유방암.



톳차 만들기




1. 다시마, 대추, 감초, 무말랭이, 수박껍질, 건표고버섯, 톳을 넣은후 10분간 팔팔 끓여준다.




톳 달걀찜!!


1. 깨끗이 손질한 톳을 끓는 물에 데친후 식초를 넣고 헹궈준다.

2. 촛을 한입에 먹기 좋게 하나하나 떼어준다.


3. 달걀 4개, 다진 당근 한줌, 톳 30g을 넣어준 후 섞어준다.


콩밥을 하기 위해 검은콩 불려 놓은 물을 버리지 않고 보관.


톳 달걀찜에 검은콩 불린 물을 넣어 만들면 좋은점은?


톳에 암세포를 저격하는 후코이단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면 콩의 식물성 에스트로겐 대표 성분인 제니스테인 역시

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하고 암의 전이를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콩을 불릴 때 생기는 사포닌 역시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톳과 함께 콩을 불린 물을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조리법은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4. 검은콩 불린 물을 부어 농도를 맞춘 후 포슬포슬 익혀준다.




톳무침 만들기.


1. 고추장과 다진마늘 2분의 1큰술, 참기름과 매실액 1큰술을 넣고 섞는다.


톳무침에 표고버섯을 넣으면 암 재발 방지에 어떤 도움이?

최근 체내 비타민D 수치가 낮을수록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면역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D가 풍부한 표고버섯을 암의 전이를 막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톳과 함께 섭취한다면 유방암 예방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겟습니다.


2. 표고버섯을 도톰하게 썬후 기름에 볶아준다.


3. 볶은 표고버섯과 톳을 양념장에 넣고 무쳐준다.



톳김밥 만드는 법.


1. 검은 콩밥으로 김밥을 말아준후 먹기좋게 썰어준다.



톳 섭취시 주의사항.

식이섬유가 많아 과다 섭취시 복통을 유발합니다.

생톳은 하루 60g 이내로 섭취하셔야 좋아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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