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에 11kg 감량한 후 유지중인 성형외과 전문의 유혜미 엄지.
식사를 줄이고 열심히 운동해도 빠지지 않던 살, 중년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 생각해 단 2달만에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해요. 특히나 어려운 중년의 다이어트.
11kg 감량의 비밀은 대파! 베이글은 baby face + glamor shape
유혜미 엄지의 다이어트 비법 대파 베이글 수는 체중 감량과 탄력유지,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고해요. 40세를 기점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났고, 체중 증가로 인해 만성 통증이 발생, 말기 암 환자들이 받는 통증 치료까지 받음.
다니던 병원까지 그만두고 건강 회복에 돌입했는데 대파에는 항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있는데 서구권에서 비만율이 낮기로 유명한 곳이 프랑스인데 프랑스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식재료가 대파와 비슷한 리크라고 합니다.
리크는 양파와 마늘과 같은 과로 한국의 대파보다는 매운맛이 적고 단맛이 강합니다.
대파 베이글수 만드는 법.
1. 대파 한 줄기를 뿌리까지 썰어줍니다. 큼직큼직하게 썰어줍니다.
2. 1.5L물에 대파뿌리까지 다 넣어줍니다. 약한 불로 20분 끓여요.
대파의 매운맛이 빠지도록 뚜껑을 열고 끓이는게 포인트!!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대파 수가 식은 후에 넣어줍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은 다이어트로 인한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니까 레몬 슬라이스 2조각을 물에 넣어요.
3. 충분히 식힌 대파수에 레몬 슬라이스를 한개에서 두조각을 넣기. 레몬의 신맛때문에 과도하면 속 쓰림이 생길 수 있어요.
과연 맛은?! 레몬 맛에 살짝 파가 스쳐 지나간 맛.
대파는 보통 요리 재료로 사용되잖아요. 굳이 이렇게 차로 끓여서 먹는 이유는 기초대사량을 올리는 좋은 방법이 운동하는거랑 수분섭취인데 하루 1시간 30분씩 매일 운동을 하는 유혜미 엄지,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니까, 몸에 좋은 대파 베이글 수로 수분을 섭취한다고 해요.
대파 베이글 수 마시는 방법은 아침,과, 점심, 저녁 식사 전에 300~500미리 마시고 다른 때는 일반 생수를 섭취합니다. 식전에 마시면 포만감때문에 식사량이 줄어듭니다. 생수 마시는 시간은 운동 전후로 하루 총 1.5L 섭취하면 됩니다.
식전 레몬 섭취는 위장 운동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위액 분비를 촉진해 오히려 소화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속이 쓰리지 않을 정도로만 섭취하면 됩니다.
만약 속이 쓰리다면 완성된 대파 베이글 수를 생수를 추가해 희석해서 먹으면 됩니다. 대파 베이글 수와 함께 생수 섭취도 필수입니다.
출처: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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