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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9화, 모솔특집 19기, 세 번째 아침. 운명을 점쳤던 두 번째 밤이 지나고... 솔로 나라 19번지의 세 번째 아침. 이른 아침부터 여자 숙소를 찾아온 영철. 마음변화가 있었냐고 묻는 영철, 영숙과 데이트하려는 생각에 순자의 마음 변화를 살짝 기대했으나, 혹은 불안함 때문에 진짜 순수하게 물어본 거일 수도?! 서로가 귀엽게 어장관리를 하는 느낌. 순자가 달콤한 착각에 취한 사이. 11월 11일이라고 막대 과자를 전해주는 상철. 산책 시작 전 겉옷부터 벗어서 현숙에게 넘겨주는 영호. 영호의 데이트 선포. 여자들의 데이트 선택이라면 영호를 선택하게 될 현숙. 새로운 만남은 또 어떤 물줄기로 이어질지... 숙소 앞 마당에 하나둘 집결하는 솔로들. 야외로 이동해서 하룻밤 자고 오기로. 짐 정리 후 각자 상의하에 변경된 숙소로 자유롭게 이동하기로. 솔.. 2024. 3. 19.
줄 서는 식당2, 4화 개업 두 달만에 하루 300팅 줄 서는 식당의 비결. 이곳은 힙하디 힙한 을지로에서 작년 9월 오픈한 곳입니다. 역사는 짧지만 디자인이 대박이라고 하네요. 하루 해가 저물고 찾아온 저녁 시간. 을지로는 을지로만의 감성이 있는거 같다고, 오래된 인쇄소 골목 사이 숨어 있는 핫플들. 힙지로 골목은 세월을 넘나드는 뉴트로 그 자체죠. 심상치 않은 줄, 과연 앞에 몇 팀이? 17시 30분인데 현재 대기 인원은 90팀!! 서둘러 웨이팅 등록을 하고. 역대급 웨이팅에 예측 불가한 대기시간. 단순 계산으로도 오늘 안에는 먹기 불가능해보이는데요. 콘셉트에 충실한 감성 인테리어, 노포st 인테리어는 100% 연출 한 것. 요즘 인플루언서들의 필수 코스입니다. 극악 웨이팅으로 힙지로를 점령한 메뉴. 소금구이의 놀라운 반전. 친숙한 메뉴인 돼지고기 소금구이와 함께 빨간 양념의.. 2024. 3. 14.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 2화. 남프랑스 캠핑 2일 차. 가인의 꼬마김밥 만드는 법. 현재 위치는 남프랑스 베르동!! 협곡 캠핑장에 있는 네 사람, 다식원 남프랑스점 1일 차 영업 대성공. 과연 첫 텐트 피칭, 성공할 수 있을지? 드디어 완성한 첫 보금 자리. 그래도 캠핑의 징수는 내일 아침에..!! 우당탕탕 남프랑스의 첫날이 지나고, 남프랑스 캠핑 2일 차. 베르동 협곡의 절벽이 멋진 자태를 드러내는 이른 아침, 남프랑스 첫 캠핑 첫 아침!! 다들 지난밤 안녕들 했을지..? 취침도 기상도 가인이 1등, 자다 일어난 지 1분도 안 됐는데 얼굴에서 광채남. 얼굴 빛으로 새벽 베르동 밝히는 한광인,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은 찬물 세수!! 화장품은 야무지게 바르기!! 미란 역시 쿨하게 씻는 건 생략한다. 먹가인은 어제부터 먹고 싶은게 있었다. 쌀밥이 시급한 한식파 가인. 그렇게 생각해 낸 꼬마김.. 2024. 3. 8.
프리한19, 우리가 몰랐던 역사적 오류 19, 5위, 4위 3위. 5위 000에 대한 인류의 오해. 덴마크 국립 박물관이 소장 중인 유물로 흔한 바이킹의 뿔 달린 투구인가? 바이킹에 대한 상식은 전부 오류입니다. 바이킹은 뿔 달린 투구를 쓴 적이 없습니다. 바이킹의 뿔 달린 투구에 대한 고고학자들의 의견은? 바이킹은 뿔 달린 투구를 쓴다. 오류를 믿었던 걸까? 1870년대 독일,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를 준비 중이던 의상 디자이너는 강인한 바이킹을 묘사하려 뿔 달린 투구를 착용. 오페라의 인기와 함께 잘못된 고정 관념이 확산된거에요. 사람들에게 확립된 바이킹의 이미지와 찰떡이죠. 이후 많은 예술가가 작품에 바이킹의 뿔 달린 투구를 사용했고, 바이킹= 뿔 달린 투구라는 인식이 확산되었죠. 심지어 바이킹 본토인 북유럽에서도 뿔 달린 투구를 사용, 이젠 문화로 자리 잡았죠...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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