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던 건물이 와르르 무너지듯 건강하던 사람을 주저앉게 만드는 뼈.
과도한 냉방과 장맛비에 악화되는 골다공증!
여름철 뼈 건강을 지키고 골다공증 완화를 위해 주목해야 할것이 있는데 오늘의 식재료는 파프리카 입니다.
피망을 개량해 매운맛을 줄이고 비타민과 각종 영양소를 높임.
생으로 굽고 볶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잖아요.
파프리카의 효능은? 파프리카는 비타민C를 포함한 다양한 비타민과 리코펜, 식이섬유등 다양한 영양소를 품고 있습니다.
파프리카는 수분이 많고 특히 항산화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화예방에 도움이 되고 칼로리가 낮아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되는 식재료입니다.
파프리카의 효능은 피부미용, 빈혈예방, 혈관건강, 다이어트등 채소계의 팔방미인인 파프리카.
헝가리의사 센트 앨버트 조르지는 레몬의 30배가 넘는 비타민C가 파프리카에 있다는 것을 밝혀 노벨상을 수상했죠.
건강 미인들의 필수 식단재료인 파프리카는 제시카 알바, 강소라, 한고은 블랙핑크의 로제까지..
파프리카에 대한 궁금증.
파프리카 손질의 첫 단계가 심 깔끔하게 제거하잖아요.
파프리카속 하얀 심을 제거해야 하는지?
가운데 하얀 심지 부분을 모두 제거하고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섭취법입니다.
파프리카의 영양 성분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항산화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화합물은 파프리카의 색깔에 따른 품종에 관계없이
심 부분에 가장 높에 함유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파프리카를 섭취할 때 심 부분을 제거하지 말고 과육과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프리카 손질시 씨는 털어내더라도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된 파프리카의 하얀 심지를 함께 섭취하셔야 좋아요.
3초 파프리카 손질법.
3초만에 파프리카씨와 꼭지를 제거할수 있어요.
파프리카를 썰때는 심이 보이는 안쪽으로 썰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남은 파프리카는 보관법.
파프리카는 물기가 있으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물기없이 보관해야 하는데 더욱 싱싱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꼭지부분을 랩으로 감싸주면 됩니다.
숙성과정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를 막아주기 때문에 파프리카가 더 오래 싱싱합니다.
냉장보관하면 리코펜이 절반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꼭지를 랩으로 감싼 파프리카를 실온에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색깔별 파프리카의 효능은??
빨간색 파프리카는 리코펜과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체 노화를 늦추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노화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려면 빨간색 파프리카를 섭취하라.
초록색 파프리카는 열량이 낮고 철분 함량이 높아서 체중감량이나 빈혈예방에 특히 좋은 것은 초록색 파프리카입니다.
시력개선에 도움을 받으려면 노란색 파프리카를, 색깔별 다양한 영양성분으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파프리카.
지금 이시기 파프리카를 꼭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름철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름철엔 과도한 냉방으로 말초 혈관이 수축하고 관절의 경직 현상이 나타나 뼈 건강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또한 장마철엔 관절 내부 압력의 균형이 깨져 골다공증이 악회디기 쉬운데요.
이때 비타민C가 풍부한 파프리카를 섭취하면 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름철 열대야로 숙면이 힘들어 더욱 악화되어 쉬운 골다공증.
뼈 건강 최고의 파프리카는??
여름철 뼈건강을 지키고 골다공증 완화를 위해 섭취해야할 파프리카는 따로 있습니다.
색상보다도 주목해야할 게 파프리카의 모양입니다.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바나나 파프리카.
전남은 롱 스위트 파프리카, 경남은 바나나 파프리카, 제주는 피노키오 파프리카라고 불림.
뼈 건강을 위해선 칼슘 흡수를 촉진하고 연골을 구성하는 골라겐을 합성하는 비타민C가 필수적인데
바나나 파프리카엔 일반 파프리카보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일반 파프리카는 약 8.5cm 바나나 파프리카는 약 23cm
과일같이 너무 달콤하고 아삭하다고함 그래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고하네요.
바나나 파프리카 당도가 9.1brix 임
오메 귤이랑 복숭아보다 더 높게나오네요.
인기업고 SNS 먹방 샛별로도 등극했다고해요.
뼈 건강을 위한 바나나 파프리카 섭취법은?
박정래씨의 골다공증 완화 레시피.
골다공증때문에 키가 줄어들수 있는지??
전조증상이 없는 골다공증의 지표중 하나가 신장 감소인데 골다공증이 진행되면 허리나 등이 구부러지면서
키가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2~30대보다 키가 4cm 이상 감소했다면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바나나 파프리카 주스 만들기!!
1. 꼭지를 뗀 바나나 파프리카 반개를 씨만 털어낸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손질한 키위를 바나나 파프리카와 갈아준다.
바나나 파프리카에는 인체의 뼈나 연골 같은 결합 조직에 있는 콜라겐이 잘 합성되도록 도와주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
키위도 엽산과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바나나 파프리카를 함께 드시는 것은 뼈나 연골 건강에 좋은 섭취법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바나나 파프리카 냉채만들기!!
1. 빨강, 노랑 바나나 파프리카 반개씩 적당한 크기로 채 썰어주고
2. 양파 반개와 깻잎 10장을 채 썰어 준비한다.
3. 양념장은 겨자 1큰술, 매실액 2큰술, 물 5큰술을 섞어 냉채 소스를 만든다.
오리고기에는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높고 또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뼈와 근육 형성을 돕는데
건강한 단백질 식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오리고기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풍부한데
바나나 파프리카에 풍부한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E의 항산화 능력이 더욱 좋아지기 때문에
서로 좋은 궁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바나나 파프리카 속 비타민C 흡수율을 높여줄 오리고기를 구운 다음
4. 익은 오리고기를 냉채에 올린 후 만들어 둔 냉채 소스를 뿌려준다.
파프리카의 대표 활용법인 볶음. 바나나 파프리카 역시 볶음으로 활용하는데
뼈건강을 위한 바나나 파프리카 볶음 만든느 법은?
감자속에 있는 전분은 열에 약한 영양소의 파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서 감자는 열을 가해도 비타민C나 비타민B1과 같은
영양소의 손실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여름철이 제철인 감자와 바나나 파프리카를 함께 섭취한다면 골다공증 완화를 돕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1. 빨강, 노랑 바나나 파프리카 각 1개와 감자 1개를 채 썰어 준비한다.
2. 기름 3큰술 넣고 다진마늘 2큰술을 먼저 볶다가 감자채를 넣고 볶는다.
3. 채썬 바나나 파프리카를 넣고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 하고 깨를 뿌려준다.
바나나 파프리카 섭취시 주의사항.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나나 파프리카를 과다 섭취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요.
하루 2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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