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이야기

바퀴달린집4- 김아중편 2화.

by 속좁은펭귄 2022. 10. 24.
반응형

보령에서 유명한 해풍 맞은 무화과로 아침 식사는 아중이 직접 만든 무화과 요구르트 볼을 먹기로 합니다. 

 

 

보령 가을 특산물인 해풍 맞은 무화과가 요거트와 찰떡궁합이라고 해요.

꽉 찬 속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맛이 일품이에요.

 

어둠 속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수많은 별!

 

 

서서히 어둠이 걷히는 서해의 하늘, 드디어 마주한 서해 일출의 모습

 

 

희원 입맛에 맞춘 아중의 아침 메뉴! 절친 희원 입맛에 맞춘 쌀국수라고 해요! 오기 전날 육수까지 만들어왔다고 해요.

 

 

고명으로 올라갈 쪽파는 송송송 썰고, 

 

 

끓는 육수에 고기와 채소를 넣고,  불려놓은 면도 삶아주기. 

 

 

면은 육수에 넣어 삶는 게 좋다고 해요. 면에 육수가 베도록 넣었다 뺏다 하기.

 

 

그릇에 면을 담고 뜨끈한 육수를 넣어 마지막으로 고명으로 쪽파를 올려주면 쌀국수 완성이에요.

정성스럽게 만든 아중표 특별 아침상!

 

 

레몬 뿌려서 먹기!

파는 것보다 맛있다는 막둥이!

 

 

식사를 하고 주꾸미 낚시를 하러 갑니다. 

 

 

갓 잡은 주꾸미를 끓여서 라면을 넣고 끓기를 기다리면 완성!

배에서 먹으면 진짜 맛있을 거 같아요.

 

 

바다 위 라면은 쫄깃한 면발까지 완벽하다고 해요!

쫀득한 주꾸미가 톡 터지면 입안에 풍미가 가득! 서해 바다에서 직접 잡은 주꾸미로 먹는 라면, 어느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다고 해요. 

 

 

와이키키 부럽지 않은 고운 모래의 원산도 해변.

실컷 놀고 나니  어제산 청정 서해에서 자란 백합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백합탕을 만들 예정임.

매콤함과 달콤함의 환상 조합인 주꾸미 삼겹살 볶음!

가을 전어는 겨울을 나기 위해 지방을 비축해 고소함이 최고라고 해요.

 

 

주꾸미는 소금, 밀가루를 뽀드 득문 지르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주기.

내장과 먹물도 제거해줘야 해요. 낙지랑 주꾸미 손질하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주꾸미 데치기!

주꾸미 삼겹살 양념은 고추장 적당히 뚝딱 만들더라고요.

 

 

데쳐진 주꾸미에 동일표 양념을 올려 조물조물. 

 

 

맛이 배도록 재워두고 

 

 

삼겹살에 숯불 향 입히기.

살아숨 쉬는 서해바다 백합, 냄비에 물 넣고 백합 넣고 양념도 필요 없이 소금만 톡톡 넣어요.

 

 

파 넣고 듬뿍 끓이면 하얀 진국이 우러나와요.

 

전어는 지느러미와 꼬리만 잘라 통구이로 먹기!

 

 

손질한 전어는 불판 위에 올리고 소금 뿌려주기.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

 

삼겹살에 채소류를 넣고 질겨지기 쉬운 주꾸미는 마지막으로. 질겨지지 않게 센 불에 빠르게 볶아내기. 삼겹살의 불맛은 살리고 탱글한 주꾸미 식감은 살린!

 

 

향, 식감, 비주얼까지 완벽한 동일의 주꾸미 삼겹살 완성!

새우를 버터에 구워서  전복도 구워서, 

 

 

그대로 주꾸미 삼겹살 위로! 해산물 버터구이 토핑.

 

전복, 대하로 해물 맛을 끌어올리고 신선한 주꾸미로 만든 특별한 쭈삼.

 

 

바다향 듬뿍 진하게 우러난 백합탕!

 

 

아중표 전어구이! 서해의 식재료로 만든 푸짐한 제철 한상.

 

<출처: tvN 바퀴달린집 4>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