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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천기누설, 슬로 슈퍼파워 발효식품. 울외장아찌 만드는 법. 카무트 효소의 효능과 섭취법.

by 속좁은펭귄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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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귀하만 발효식품이 있습니다. 67세 이옥심님은 과거 천기누설에 출연한적 있는데 체중 감량보다는 식단으로 혈당관리로 과거 혈당이 낮아졌다고해서 나왔었다고해요. 그렇게 건강이 회복된 듯 보였던 그녀. 그런데 그 후 예삭치 못한 또 다른 건강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체중 관리 없이 식당을 운영했고, 체중으로 인한 관절이 손상되었죠. 2019년 결국 무릎 수술을 받게 되었고, 관절건강과 당뇨 극복을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해 2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해요.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1. 무릎에 무리 가지 않을 정도로 남편과 즐기는 가벼운 산책.

 

 

2. 틈틈히 스트레칭 해주기.

 

 

3. 혈당 잡는 식단 외 발효 식단을 섭취중이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빵종류나 콜라같은거 이런걸 즐겨 먹었지만 지금은 식단을 완전히 바꾸었다고 해요. 김치, 된장국, 청국장등의 발효음식을 예전보다 더 자주 섭취하고 있다고 해요.

 

 

요건은 바로 군산에서 즐겨먹는 반찬인 울외장아찌라고 합니다. 모습도 이름도 생소한 울외장아찌.

울외장아찌는 군산 지역에서 즐겨 먹는 향토 발효음식입니다. 울외를 소금에 절여 수분을 뺀 다음 청주 술지게미로 자연 발효시켜서 장아찌로 만든 음식입니다. 술지게미를 주박이라고 불러서 주박장아찌라고도 부릅니다. 한여름이 제철인 울외는 참외와 같은 박과 식물입니다. 큰 참외 또는 백과라고 불립니다.  칼륨 성분이 많아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울외장아찌입니다. 

 

울외장아찌 만드는 법.

 

 

울외는 반을 가르고 씨앗을 제거해 그 속에 소금을 채운 후 

 

 

하루정도 절여 수분 제거 후 술지게미를 발라 숙성시켜줍니다. 1년 정도 숙성을 시켜야 합니다. 

 

 

겉에 묻은 술지게미와 짠맛을 물에 씻어서 제거해준 후, 한 입 크기로 썰고 갖은 양념장을 묻혀주세요. 소변 배설을 촉진하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울외장아찌 섭취로 장 건강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울외장아찌가 아닌 체중 감량 비법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받은 발효음식인 카무트 효소입니다.  제중 감량과 장 건강을 지켜준 발효음식이라고해요. 이거 먹고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도 많이 좋아졌다고 해요. 체중 감량과 장 건강을 위해 챙겨 먹은 카무트 효소.

카무트는 고대 이집트와 중동 지역에서 경작된 밀의 한 종류인데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등 53가지 영양소가 포함돼 있어 건강에 좋은 곡물 슈퍼곡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카무트에 생균을 넣어 발효시킨 것이 카무트 효소입니다. 

 

카무트 효소가 다이어트와 장 건강에 도움 주는 이유는?

효소는 체내에 들어온 영양소를 흡수 대사하는 일종의 에너지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효소는 평생 정해진 양이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체내 생산량이 줄어듭니다. 나이가 들면 먹어도 소화가 안 되고 하루 종일 더부룩하고 속이 답답하다고 하시는 게 다 소화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부족한 효소는 반드시 섭취를 통해 채워줘야 합니다. 소화 효소가 부족하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지 않고 소화 불량, 장 건강 악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카무트 효소가 음식물 소화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물이 담긴 두 개의 비커에 한 쪽에만 카무트 효소를 넣은 후 4시간뒤 관찰한 결과.

 

 

소화와 대사 활동을 도와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카무트 효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합니다. 장내 유익균이 정착하는 걸 막고 대장 속 독소를 빠르게 배출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도록 해 줍니다. 또한 장 건강을 개선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카무트 효소 섭취 시 주의사항은 과다 섭취 시 속이 불편하고 하루 3g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엄격한 기준에 의해 재배하고 정품 확인이 필수입니다.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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