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두창 공기전염?!

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1000명이 넘어갔다고 해요. 하지만 어떤 것인지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아서 더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공기전염인지, 성적접촉인 건지, 새로운 백신이 또 필요한 거인지, 코로나처럼 번지는 거 아니면 좋겠더라고요.

 

 

 

풍토병지역인 아프리카에서는 올해만 1400여 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하고 66명이 사망했고, 비 엔데 믹 지역 내 환자는 1184명이라고 해요. 코로나처럼 공기전염은 어렵기 때문에 펜데믹으로 발전하긴 어려울 거 같다는 게 전문가의 입장이더라고요.

원숭이 두창은 유전자가 18만 개로 상대적으로 크기가 커서 공기 중에 떠다니기가 어렵다고 해요. 

밀접 접촉에 의해 퍼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다양한 인체 분비물을 통해 감염이 되고 있다고 해요. 사람 두창과 비슷해 이로도 원숭이 두창에 85%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부작용 사망 사례가 높아 3세대 안전한 백신이 필요한 상태라고 해요.